약 한달간 개미지옥에서 현타를 맞고 이제 정신차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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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서없는 넋두리에요... 읽어보시기 전에 횡설수설한 이야기라 이런얘기 안좋아하시느 분들은 백스페이스 눌러주세요~
하... 한달간 기백만원은 쓴것 같네요 전담에....21700들어가는 멕모드 고민하다가, 페텍에서 퍼지 클론 을 구매했는데. 29mm짜리의 어마무시한 두께....
여기 맞는 무화기를 올리려니 암만 찾아봐도 없거나 다 솔드아웃이더라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한군데 파는 곳을 찾아서 12월 3일에 결제! 했으나 ㅎㅎ 암만봐도 사기사이트 인것 같네요.
혹시나 여기 사이트 https://www.generalspot.top/ 구매하지 마세요... 페텍보다 가격이 3배는 비쌌는데 28.5mm 무화기 유일하게 파는곳이라 덜컥 구매했는데
펜딩상태로 일주일 넘게 있고, 메일을 3통이나 보냈는데 ㅎㅎ 읽어보지도 않네요.
이런 개객기들...
이번 계기를 통해 이제 기기 그만 사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일하는 중간중간 직구한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언제오나 기다리고.
그거 하는 시간에 일을 열심히 하면 더 낫겠다 생각이 드네요.
3만원 정도 사기 맞은거라 공부한 가격으로 치면 되지만... 이미 뱅기타고 오는 29미리 짜리 원통멕에 뭘 올려야 할지....
너무 답답한 맘에 넋두리 한번 해봐요...
택배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댓글 2건
trevy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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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루에도 여러번 여기랑 직구 사이트 돌아다니고..
괜히 다른 분들이 현타와 연-궐-전 무한회전을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갠적으로 일년 목표로 흡연의 습관을 버리는걸로 잡고 서서히 지출과 인터넷서핑을 줄여나갈랍니다. 쉽진 않것지만서두.. |
쟈비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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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ys좋은말씀이에요:) 그냥 호기심때문인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지금 상태에서 맛난 액상 찾아서 즐겁게 베이핑 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보면 써보고 싶고 그런 느낌인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