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모드기기를 왜 이제 알았을까....싶네요

젠장

처음에 대학생때 연초 공공장소에서 우르르 모여서 피는게 꼴보기 싫어서 끊으려고 처음에 펜형입호흡 전자담배 삿는데....너무 만족도 떨어지고 맛도 별로라 그렇게 금연 실패하고

몇 년뒤 헬스트레이너 일시작하고 대표님이 하도 담배를 많이 피니 끊으라면서 또 펜형전담 줬는데 당연히 실패...

그러다 일이 힘들어 더피게 되고 그만둔후 몇년이 또 지난후에서야 목이 정말 나빠지고 목이 너무 건조해지니 목에서 피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니 심각성을 깨닫고 난후에야 csv를 시작으로 모드기기 폐호흡을 얻어 그렇게 10여년동안 끊지 못했던 연초를 끊었네요

이리 맛 좋고 향좋고 피해안가는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꼴초였던 나한테서 얼마나 냄새가 많이 났을까....후회가 엄청되네요 ㅜㅠ

우루스야 고마워!

Ps.여러분 연초 끊는다고 펜형 입호흡기 사지마셔요 절대 못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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