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터리 커버가 몬가 금방이라도 팡하고 열려서 배터리 떨어질거같지만 안그렇습니다

2. 가스켓 물려놓으니 드리퍼 밑에 액상차는건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드리퍼는 드랍데드

3. 그립감은 예술. 비아나 드래그2같은 플라스틱 재질을 극혐하는 입장에서 풀금속바디는 취향저격

4. 25미리 규격이라 남은 1mm가 묘하게 신경쓰임. 레코닝, 군25, 아포25등 후보들 생각중

5. 파이어 버튼으로 와티지 조절을 하는데 생각보다 빡빡함. 기대하던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의 감성이 있음.

이정도입니다. V2는 안써봤자만 심플한 감성을 추구하시는분들에겐 나쁘지않은 선택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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