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킨스입니다 정말 진심 리얼리 필요했던 휴가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한번 더 사진이랑 글을 올리려고 글써놨는데 인터넷이 별로 좋지 않아서 실컷 다 쓰고 글이 날라가고 분노타임오고,

귀국하고 후기 쓰네요~

태국을 사실 직장다닐때 해외출장으로 다 합쳐서 약 한달 가량 있었는데요, 그냥 별로였습니다.

날씨 덥지, 음식만 먹으면 피똥싸지(이건 진심레알 일어난일, 상사랑 같이 변기를 상대로 태그팀 핸디캡 레슬링 매치 수준)

택시탈때마다 쌈박질해야하지....

하지만 몇개월전 부터 태국에 출장이 아닌 다른일(?)로 가게 되어, 조금식 태국에게 마음을 열리게되는데요...

매번 사랑에 빠지게 되는것 같네요..이번에는 방콕에는 하루묶고 다음날 약3시간 거리인 촌구석인 카오야이로~

날씨도...풍경도...와....아래사진은 호텔방 발코니에서의 풍경입니다....가슴이 뻥 뚫린것 같았어요...

참고로 여기 호텔은 한국이랑 같은 가격에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퀼리티네요...너무 만족...

여기는 아는분(?) 카페랑 레스토랑...1000평은 가뿐히 넘는것 같네요...사진에 다 담을수가 없을정도로 너무 크네요...

카오야이는 소고기가 유명한것 같아요 이번 휴가 소고기 너무 많이 먹어서 비행기 탈때쯤 음메음메 거리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태국음식이 입맛에 잘맞고 던져주는거 다 잘먹었습니다. 화장실도 문제없이 잘다녀오고요..익숙해졌나봐요 +0 +

이번 휴가때 별로라고 생각했던건 딱 한개...제비집...개인적으로는 풀(접착제) 국물에 국수 말아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교통....방콕 교통 최악입니다...

여기서부터 위꼴(?) 사진

 아무튼 휴가 잘다녀왔습니다!

택배 기다려주신 이베이프 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