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로 나온 아이들 평가가 다들 좋네요.

메쉬프로 마감 뽑기운 문제 때문에 스카이넷 프로 이용해봤는데 액상 주입하고 나서 최초 베이핑 때 액튐 있는거 말곤 꽤 만족중이라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살까 생각해봤습니다(메쉬프로 블랙 죽여버린게 눈에 밟혀서 스카이넷도 블랙으로 했는데 이제 레인보우 뿜이 오는것;;;)

그런데...최근에 크라운 탱크4가 평가가 참 좋더군요. 색감도 마음에 들고 결로 없는 구조라기에 이것도 뿜이 오네요.

둘 중 고민하다가 이번엔 또 아울 탱크란게 눈에 들어옵니다. 상부 에어홀에다(정말 에어홀 누수는 저의 원쑤...) 맛표현이 전작이였던 만타보다 진보했다는 평가도 봤네요. 단맛만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다른맛도 잘 살려준다고...어차피 만타랑 같은 코일 쓰고 딱 한 사람 평가라 정말로 그런지는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만...

코일값 아낄려면 그냥 지금 세개나 사놓은 메쉬프로 코일과 호환되는 스카이넷 프로나 또다시 운을 시험하기 위한 메쉬프로가 낫겠으나...돈 아낀다기보단 돈 쓴게 아까워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만타코일이 메쉬프로 트리플보단 500원 싸기도 하고

아니.....그보다 요즘 와울의 볼트 모드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느껴져서 와트모드는 더 간단한 와이2도 눈에 들어오고 레드애플도 40밀리를 열흘만에 다 먹었는데 또 무화기에다 돈쓸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