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도 많이 받고, 사기도 좀 샀네요.

스피나님 서울 와 계신 동안 비엔베이프, 베이플레이, 펠릭스 파티까지.

생각보다 멀리 다녔네요.

스피나님 덕분에 샵들 구경도 하고 많은 분들 뵐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먼 곳 까지 오시고 저랑 손만 잡고 주무시느라 고생하신 스피나님, 그렇게 라이브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어이 라이브 하셨던 버나드님, 장소 섭외하느라 고생하신 메가리님, 구레나룻이 인상적이었던 울버린님, 약속이 또 있으셔서 술 못 드시고 저흴 데려다 주시기 까지 하셨던 윤탱이님, 우리 귀욤둥이 지지지지윤님, 순수한 영혼의 천수랜드님, 정일영 복사기 김범수님, 영원한 요정 규딩님, 완전 훈남 베이퍼 남이현님, wisc(블랙코일빌더)님 만났던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독스핀님, 핵스터님, 서선생님, 박권터님 유튜버 분들도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좋았던 펠릭스 파티도.. 신기했네요.

어제, 오늘 뵌 모든 분들 정말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