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저의 이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초->전담(액상)기종은 기억안남->연초->아이코스->연초->릴하이브리드-연초-아이코스신상->릴하이브리드->브이쓰루 프로

이렇게 달려오고 최근 길가다가 하..마지막 액상으로 마무리해야지
하고 가게 들어갔다가 이놈을 구매해 나왔습니다.

1. 첫인상
: 6년전 제가 보던 기기에서 많이 변화하였고 코일교체도 간단하여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제품을 추천해주셨지만 (젤 유명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이 기억안압니다 발라리안? )
이게 손에 딱 들어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결정!

2. 맛
: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냥 액상맛 그대로 나는것 같고0.7옴이 저에게는 더 잘 맞는거 같습니다. 1.2옴 끼우니 계속 캑캑 가립니다 ㅋㅋ 다음주에 다시 0.7옴으로 갈예정..

3. 편의성
: 일단 편의점 자주 안들랴서 넘 좋습니다. 단, 매일 밤 액상을 채워서 나가야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적응했습니다.
팟도 걍 액상에서 탄맛? 나거나 똥색으로 변하면 갈아줍니다.. 아직 1번만 교체하였습니다. 한 2300호흡하니 똥색으로 가더군요.

4. 비용
: 아직 체감상 기기투자비용이 크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좀 오래 사용해봐야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5. 최종
: 오랜기간 사용한게 아니지만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입문용으로 딱인듯? 싶네요 !! 저는 추천드립니다!!!!대신 차안에서 호흡할때 쉴틈없이 들이재낍니다.. 이게 정해진 호흡수가 없기 때문에 20분 연속 잡고있다가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생각하고 호흡을 해야겠습니다.



기타 사용자분들에게 질의사항
: 팟에 1/2 액상 사용하면 원래 꾸루루루룩 하는 소리가 나나요? 그리고 액상 튐 현상이 나옵니다.. 제꺼가 이상한건지.. 이렇게 액상 반 쓰면 다들 꾸룩꾸룩 거리나요? as받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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