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홉 크오크 액상에 손이 안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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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홉 가능한 노틸러스 프라임x로 바꾸고나서 폐홉 크오크 3mg 두통을 샀더랬습니다.
한통 까서 폐홉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신세계였어요
입호흡보다 진한 맛이며.. 만족스러운 무화량이며..
그런데..여름이 오고 창문형에어컨 달고나서 창문을 열수가 없게 되니..
집안에서 그 많은 증기를 뿜어낼 수가 없습니다..ㅠㅠ
폐홉 액상에 손을 안댄지 벌써 두달 반정도 지나갔네요..
밖에 나가서 베이핑 할래도 왠지 폐호흡은 좀 눈치가 보여서...
처음에 좋다고 몇번 들고 나가서 베이핑 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동네에 이상한 연기뿜는 아저씨 있다고 소문날것같아서 밖에서 폐홉하는건 포기했습니다ㅠㅠ
한통 까놓은건 세카토정도 비웠고.. 한통은 아예 포장도 안뜯었습니다..
언제 뜯어서 맛을 보게 될런지.. 작년엔 9월 중순까지 에어컨 안 떼고 썼는데.. 아직도 한달 반이 남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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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그린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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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연기뿜는 아저씨ㅋㅋㅋㅋ 맞아요.. 폐호흡은 직장, 학교같은 곳에서는 연무량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베이핑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폐호흡은 잘 안맞아서 입호흡만 하는데 술집거리나 지나가다가 폐호흡하시는 분 보면 신기해서 저도 눈길이 가기는 가더라고용ㅎㅎ 신기해서 쳐다보는거 아닐까요?! 눈치는 보이실거같습니다 |
Rpak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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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서 몇번 폐홉땡겼더니 팀장이 다른 사람들한테 용가리보여준다고 계속 저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 폐홉땡기는거 보여주라그러구..사람들은 우와~~ 해주고..
그 이후로 입홉만 합니다 |
시바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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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ka팀장님 명치마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