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호흡 보내줘야 할 때가 왔네요..
본문
폐호흡도 폐호흡만의 매력이 너무나도 넘쳐나서 포기못하고 입호흡과 병행했는데.. 이제 아무 곳에서도 폐호흡 베이핑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트게에 기기 올리고 오는 길입니다..ㅠㅠ 원래도 야외에서는 어그로도 끌리고 미친 연무량이 비흡연자 눈에 별로 좋게보이지 않으니 입홉만 하고 집에서 폐홉했는데, 집에서도 대놓고 뿜으면 방이 연기로 가득차서 가족들이 싫어하여 창문에 바짝대고 베이핑했었습니다. 근데 오늘부로 그것도 사망선고 받았네요ㅎㅎ.. 윗집인지 옆집인지 창문에 대고 담배피지마세요~! 하시길래 놀래서 사과드리고 창문 닫았습니다. 현타와서 바로 트게로..ㅠㅠ
추천 0
댓글 8건
Nase님의 댓글

![]() |
전 폐홉으로 시작해서 입홉도 가습을 줄여보고자 병행한건데 입홉만 하느라 폐홉 액상이 썩어가고 있네요
아직도 폐홉이 더 맛있고 입홉은 밍밍하니 영 별론데 이상하게 입홉 기기랑 입홉 무화기에만 관심이 가요 |
사회통념상합리성님의 댓글

|
앗.. 방금 저도 폐홉 못한다고 글올렸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네요..ㅠ |
어려운빌드님의 댓글

![]() |
@사회통념상합리성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상황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폐홉 크오크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
어려운빌드님의 댓글

![]() |
@Nase빌드 쉬운 폐호흡RDA까지 해봤으니 이제 입호흡RTA도 도전해보려구요.. 솜양이 중요하다길래 번거로울거같아서 입홉은 월탱코일쓰는 것만 썼었거든요 |
사회통념상합리성님의 댓글

|
@어려운빌드저는 창문에 소형 선풍기 딱 붙여놓고 선풍기 뒤에다가 뿜어댔는데.. 증기가 금방 눈에서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윗집 눈치 안보고 뿜었는데... 저도 가을에 다시 폐홉하게 되면 누가 담배피우지 말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
어려운빌드님의 댓글

![]() |
@사회통념상합리성근데 크오크같은 연디류나 디저트류는 혼자살면 상관없는데 가족들이 냄새 안좋아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좋아만하고 먹진못하는.. |
뀨우웅님의 댓글

|
저도 그런 이유로 입호흡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많은 연무량을 눈치 안보고 맘껏 필수 있는 곳이 별로 없죵 |
어려운빌드님의 댓글

![]() |
@뀨우웅저도 병행하다가 이제 지금 환경에서 아무 곳에서도 못피게되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