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기기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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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베이프 스웰 잘 쓰다가 떨어트려서 박살이 나는바람에ㅠㅠ
팟디 영입할까 하다가 그래도 아직은 CVS보다는 RTA가 맛표현에서
우수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있고, 팟과 코일 교체할것생각하면 소모품비용도 만만찮을것같아 같은 반디베이프의 신제품인 가우르18을 영입했습니다.(사실 기존에 가지고있던 RDA랑 RTA를 놀리기 뭐하다는점도 있구요)
일단 첫인상은 뭔가 스웰에비해 훨씬 고급스럽고 예뻐졌구요
마감도 좋습니다.
꽤나 묵직합니다. 저울로 재보니
스웰대비 약 20그램정도 무거운데 생각보다 체감이 확 되네요
가로사이즈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폭이 약간 넓어졌고 세로로도 눈에 띌정도로 길어져서 휴대성은 다소 나빠졌고, 파지했을때
그립감도 나쁘진 않은데 손에 착 감기는 맛은 없네요
대신 들었을때 손맛이 뭔가 고급스럽긴 하네요
(뒷면이 플라스틱인 스마트폰 사용하다 글라스로된제품 쓰면 느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베터리 커버는 옆으로 슬라이드해서 탈 부착 가능한데
제법 빡빡해서 한손으로 하기는 좀 어렵고 양손으로 힘을 조금 주어야 빠지는데, 대신 커버만 잡고 흔들어도 간단히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건전지 교체는 좀 불편한 편입니다. 분리와 체결이 그다지 편하진 않네요
어차피 본체로 충전하는 녀석이 아니다보니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단자는 C타입으로 바뀌어서 급할때는 5핀 찾지않아도 잠깐 충전해서 사용하기엔 좋을것같구요
여러모로 밖에서 전투용으로 사용하기보단 집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아보이는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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