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에서 주운 발라리안 입니다

오늘은 잠깐 전자담배 매장을 탐방해봤는데요

사실...

발라리안 9999에디션 네이키드 실버를 픽업하기 위해서 

들른 이유도 있습니다

탐방하기전 

사장님에게 허락을 받은 탐방후기입니다~!

뭔가 야한 냄새가 나는

오프라인 매장인 

오케이베이프라는 오프라인 매장인데요

마곡역 2번출구? 그쪽에서 5~8분가량 걸어오면

보이는 매장인데요

저는 발라리안 9999에디션 픽업을 하기 위해서

중랑구에서 지하철타고 

빠르게 달려왔답니다...

매장에 입성하니

벌써부터 야한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여러종류의 마이너한 액상때문이였는지

보는 만족감이 배가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면서 베이핑하는

팟쥬스도 있기에 놀랐습니다 ㄷㄷ

사장님이 젊은 사람이 이렇게

진심으로 전자담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처음본다고 합니다

하긴 저는 개정된 나이로 22살이지만

이만큼 전자담배에 집착하는걸 보기는 힘들죠....

저는 매장을 돌아보다가

보고 놀란부분이 있습니다

모드액상이 다른 매장들에 비해서

엄청 많습니다

물론 이베이프 규정및 법때문에

사진에 못담은 액상도 몇개 있습니다

아마 이베이프 회원분들이 보시면 환장하실만한

액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환장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여기있어?] 반응과 함께 바로 결제했습니다!!

시연도 조그만하게 준비해주신게 아니라

많은 양의 액상을 시연해볼수 있게 시연대를 준비해주셔서

너무나도 시연을 만족스럽게 할수 있었답니다 

시연말고도 

여러 전자담배 기기들이 많아서 

정말로 좋은 기회가 될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자담배를 그렇게 잘아는 고인물이 아니라서

처음 접해보는 기기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베이프에 있는 여러 변태 회원님들이 좋아할것 같은

매물들이 정말로 상태좋게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어때요

뭔가 매물이 많은데

전부 사고 싶은데

지갑이 비어있는데

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제품이 눈에보인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매장나가기 전에

사장님의 추천으로 기기 2대를 받았습니다 

하부코일 감성을 오랜만에 느끼고 싶어서

굳이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민트액상으로 채워서 쓰고 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심지어 고를때 사장님의 추천이 

경통은 어디꺼 써라

탱크는 어디꺼 써라

코일은 어디서 구해라

등등 전부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재밌으심

그리고 업계에서 오래계신분이라 하셔서

고인물 유저분들이 가신다면

재밌으실 겁니다~!

브이갓 프로 200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드기기를 접었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놔둘까 합니다

브이갓 유명하다고 듣기는 했지만

저한테는 닷모드면 충분합니다

관상용으로 놔두면 진짜 집안 분위기 좋을거 같아서

진행할려고 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사장님이 맛있고 

기기가 친절해요

액상이 멋져요

오늘 픽업해온 

발라리안 9999에디션입니다

너무 이쁜데요

이친구도 마개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레이저 각인 박고

겉에 한번 슥 정리해주고

오버홀 한번 해주고

카트리지 염색한번 해주고

이쁘게 손편지 박고

스티커 박고 

이러면 이쁠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