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메아쿨파는 디저트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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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은 제 기대랑 다른 결로 뽑아줘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원래 취향이 아니라 먹지도 않고 모셔두던 크오크 넣어봤더니
뽑아 주는 것이 차원이 다르네요...;
제가 크오크는 좋아하진 않아도
전담 입문할 때 뭣 모르고 베스트셀러라고 산 거라
각종 팟디부터 무화기까지 한번 씩은 다 넣어 봤는데
메아 쿨파가 제일 좋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차원이 다르게 뽑아줍니다.
이 정도면 원래 안 먹던 액상인데도 한 통 다 비우겠는데요 쿨럭..
추천 1
댓글 5건
하스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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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오크 원툴일정도로 좋아하는 편인데 메아보다 찐득하게 올려주는 무화기를 못봤습니다 ㅎㅎ 드바루,트포 심지어 메아쿨파전작 보다두요....ㅎㅎ |
벤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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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걸 27게이지로 먹습니다 ㅎㅎ
캐슬롱 그마 크오크 국도 블데초 리얼오크 쿨파만한 RTA 못봣습니다... 단일칸탈 원탑 저에겐... 퓨클이든 비싼 특코든 칸탈이 최고엿습니다... 전 캐슬롱 그마에 스위트너 약간씩 넣어서 단향도 같이 느낄라고 넣어서 먹고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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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쥬저도 캐슬롱이 주력인데
메아쿨파가 혀로 느껴지는 맛도 좀 진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어서 바닐라향만 진해지는 게 아니라 연초뉘앙스는 아닌데 여튼 그 캐슬롱 액상 자체의 그 무거운 맛이라 해야하나요? 그 쿰쿰한? 텁텁한 그 맛까지 같이 진하게 올려줘서 개인적으로는 캐슬롱은 이 기기로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마는 괜찮을까 싶기도 한데 사놓은 액상들이 많아서 처리하고 구매해서 시도해 봐야겠네요... |
주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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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룬다른 무화기로 먹었을 때에 비해 액상 전체적인 구성이 다르게 느껴지는 건 아닌데
확실히 뭔가 잘 뽑아주네요. |
벤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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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그마는 괜찮습니다 ㅎㅎ 저도 지금 캐슬롱 두병 어찌 할지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