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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니코틴의 문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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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3 23:30 9,52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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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요즘 솔트와 csv 쓰시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저는 요즘 솔트를 평소 5분의1 이하로 줄여버렸습니다.


처음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한게 juul 디자인에 반해서

시작한 2016 초반입니다. Juul 하루에 한갑에서 두갑

태우던 연초를 한순간에 끊어버렸습니다. 연초를 안필수 있구나

몸에서 냄새도 안나고 입에서 쩐내도 안나고 그렇게 이런저런

만족감에 취해 신나게 폈었습니다. 당시 가격은 꽤나 괜찮아서

담배값도 줄었었구요. 아이코스와 다른 기기들로 외도한 때에도

솔트는 지속적으로  베이핑 했던 것 같습니다.

평균 하루에 한팟에서 많이 피면 2팟정도? 사용했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솔트 액상, 자체가 구하기 힘들어 일반 니코틴 45mg

세팅으로 피우곤 했어요. 그러다가 수급은 수록 힘들고 

솔트 액상들이 슬슬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까운줄 모르고

솔트 액상을 소비하곤 했습니다. 기기들도 juul 이외에도 많이

사용했고, 지인들에게 기기구입도 해주고 액상도 구해주고 했더랬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랄까요. 일년좀 넘은 같네요.

무기력증을 비롯해 멍해지는 시간 약간의 우울이 생기더라구요.

집중력도 상당히 떨어지고 무기력과 집중력 떨어짐이 겹치니

일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더라구요. 사건사고가 많았던지라

일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걸까 하고 일도 줄이고 술도 끊어보고

이런 저런 노력을 많이했었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모든 원인을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생각했었습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밤을 새운다거나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고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 그런가보다 생각했었어요.


그러다가 솔트에 대한 부작용 글들을 보게 되었고 이베이프나

여타 외국 사이트들을 구글링하며 아 이 모든게 솔트 니코틴때문에 그런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딜봐도 장기간 복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자료나 글들은 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그렇게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2 정도 전부터 고농도(5%) 솔트

사용량을 줄여버렸습니다.

차라리 힘들면 연초나 아이코스를 피자라는 생각으로 꾹꾹 참으면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솔트의 중독성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ㅠㅠ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하루에 juul팟 10번 이내로 베이핑 했던 것 같아요.

(의지력 약한 절 탓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담배를 피는 것 같은 이 목넘김은 정말 참기 힘든 유혹입니다 ㅠㅠㅠㅠ


2주정도 지난 지금 조심스럽게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무기력감과 우울감은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고농도의 화학물질을 흡입하는 것 자체가 몸에 무리를 주었겠지만

아무래도 주 원인은 고농도 솔트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고농도 솔트는 확 줄이고 일반 니코나 6~8정도의 솔트로 장기간 테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어쩌다 보니 제 몸으로 생체 실험을 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솔트가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아니구요 ^^; 

제가 느꼈던 문제점이랄까요 그렇게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혹시라도 저같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가 궁금하기도 하고

겸사 겸사 글 올려봅니다. 



이런 와중에 바텀이라는 신세계를 뒤늦게 경험해 다시 개미지옥에 빠지고 있는건 ....함정이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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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임병현님의 댓글

임병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트를 줄이는게 큰 결정이셨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50에 폐가 길들여져서 그런지몰라도
10 짜리는 펴도 감흥도 안오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doragie님의 댓글

dorag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 필때는 하루에 반갑~한갑 필때도 있었고 주기가 왓다리 갓다리 했지만
전담으로 넘어와서 연초를 끊고 싶다는게 너무 강했기에 기성 입홉만으로도 연초는 끊게 되더라구요
입홉의 9미리 정도면 만족감 충분히 오고 페홉은 그냥 3미리 먹어도 그냥저냥 괜찮아서
csv쓸때도 그냥 입홉넣지 솔트를 사려고 하거나 찾아보려하거나 하질 않네요 기성으로 만족이 너무 안오는데 방법이 없다 하면 솔트를 추천하는건 크게 뭐 이상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csv = 솔트 라는게 너무 강한 인식?이 있는듯 해서 적어봅니다
니코뽕이라는게 연초의 니코뽕이랑 전담의 니코뽕이 다르게 오더라구요 어지럽고 그런게 아니라 속이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고 그래서 저는 니코뽕오도록 주구장창 먹지도 않으니
결론은 그냥 샵에서 파는 기성 액상의 니코틴 들로도 연초를 피던 사람의 니코틴은 어느정도 채워줄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솔트를 꼭 사지 않아도

무비쿠님의 댓글

무비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샾kotetz샾음 ㅠㅠ 제가 봐도 맞는 것 같아요. 무기력증과 훅 올라오는 짜증? 이런게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매사에 흥미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100번 공감합니다 ㅠㅠ 저처럼 한번 줄여보셔요...

무비쿠님의 댓글

무비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임병현감사합니다 !!!
50에 목넘김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는 솔트의 맛은 아직도 ...침나오는 ㅠㅠㅠㅠ
그걸 못느끼는게 큰 고통이네요..

무비쿠님의 댓글

무비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doragie아무래도 입호흡으로는 일반 니코틴 기준으로 12미리 정도로 충분했었는데
솔트의 담배처럼 치고 올라오는 목넘김과 담배같은 뽕 느낌이 너무 좋았었거든요 ㅠㅠ
지금은 일반 니코틴으로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

doragie님의 댓글

dorag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무비쿠저는 그냥저냥 기성으로 먹어요ㅎㅎ
이제 전담이 취미가 되었고 취미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연초 끊은걸로 만족 하기도 하구요

댕냥님의 댓글

댕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와 고농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무기력증이 있나보네요... 저도 솔트는 무조건 50이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두모금 더 해도 35정도로 만족해야겠네요 솔직히 50은 너무 쎈거같은데 뭔가 3모금만 빨아도 연초생각이 2시간정도 안나니까 이거 대박이다했는데... 무기력증보단 전 요즘 별것 아닌일에 화가 훅올라왔다 마네요...

pajero님의 댓글

paje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장문의 글 끝까지 토시 하나 안 빼고 잘 읽었습니다.
제 경우 50mg 솔트를 하루에 최소 2ml 정도 먹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니읍뽕이 거의 없는 체질이다 보니 지금까지는 별 다른 거부감 없이 먹고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중독성이 그 어떤 화학제 또는 약품 보다 강한 니코틴을 때려넣다 보면 분명 언젠가는 이상신호가 올거라는 불안감은 떨쳐 버릴 수 없네요.
담배냄새라도 없애보고자 아이코스를 거쳐 지금은 오리온에 솔트를 먹고있습니다만, 그 타격감과 맛은 정말이지 연초때 보다 몇배는 더 끊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차츰 양과 정도를 줄여보려고 합니다.
좋은 글 맘속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무비쿠님의 댓글

무비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ajero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초를 피던 중독감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뭔가 더 강하더라구요. 게다가 알콜이 들어가면 연초가 땡기기 마련인데 저는 솔트 이후에는 연초 생각보다는 솔트 생각만 너무 나더라구요.

항상 안전한 베이핑 하시길 바랍니다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경우엔 고농도 솔트의 니코뽕이 싫어서 첨부터 낮게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연초보다 더 좋은 만족감에 헤비베이퍼였던 시절이 있었지....로 변신 했습니다.^^
csv는 15mg이하로....드바에는 8mg로 넣어 먹는데 매우 만족스럽네요.

pajero님의 댓글

paje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무비쿠저는 작년 아이코스 시작한 이후 연초는 완전 끊었습니다.
이젠 아이코스도 거의 안찌우게 되었는데 문제는 솔트네요.
건강한 베이핑 하세요~!! ^^

무협소년님의 댓글

무협소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ajero헛..파제로님께 보시라고 링크 걸어드릴려고 했는데...보셨군요.ㅎㅎ 항상 옆에서 보기에 걱정됩니다...솔트 50의 노예가 되시는게 아닌가....고농도 화학물질을 몸속에 많이 넣어서 좋을건 없을테니...저처럼...9짜리로 만족하실수 있게 도전해보세요!!!

야리가로님의 댓글

야리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솔트의 위험성이 직접적으로 몸으로 체험돼서 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몸도 축 쳐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다른걸로 충족안되는 중독성이 이젠 무섭더라구요
아이코스와 플룸테크로 완전 정착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내일부터 쥴과 솔트 완전 끊고 아이코스로 완전이행 계획중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쥴 금연 일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솔트 50mg이 일반니코 18mg 정도라는데 이건 타격감 얘기고
농도는 똑같이 50이더군요
이걸 알게되고 빨리 끊어야겠다 싶었습니다
함께 끊어봐요우리ㅠㅠ

소울마스터님의 댓글

소울마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처음 시작을 CSV로 하면서 9.9mg로 먹고있다가..
몇몇 글들을 보니 고농도가 효과가 좋다해서 50mg짜릴 구해서 먹었더니 뽕은 빠르게 확 오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아서..
주로 9.9mg먹다가 한두번씩 5ㅇmg짜릴 먹고있는데..
코스모킷 사고 액상을 3mg짜리 받은게 있어서 먹는데 저는 굳이 높은것 안먹어도 담배생각이 안나서 그냥 3mg짜리로 우선 해보려고해요..
담배를 25년 피다가 전담 시작한건데 아직까지는 담배생각 안나고 좋습니다..
굳이 높은 농도가 빌요한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추천 하나 누르고갑니다~

블루리님의 댓글

블루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아이코스/릴 피다가 이제 막 칼리번으로 입문했는데 9.9mg로는 기별도 안가서
30mg로 니코틴 타주니깐 딱 좋더라구요. 이글 보니 좀 두려워 집니다 ㄷㄷ...
오늘 tfn 6mg 크오크가 왔는데 빨아제껴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슬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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