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칩셋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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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후 기기는 쭉 스웨그2만 썼습니다.
워낙 무게가 가볍고 범용성이 좋아서 다른 기기 쓸 생각을 안해봤어요.
그런데 최근에 아스파이어 믹스, 박스 써보니까, 같은 코일 같은 무화기 같은 액상이라도 만족감이 다르더라고요.
빠른 램프업 덕분에 입에 들어오는 증기의 느낌이 매우 달라서 놀랐어요.
스웨그2로는 아무리 와티지 볼티지 조절을 해봐도 같은 느낌이 안나고요.
좋긴 한데 한편으론 이 무거운 걸 들고 다녀야 할지 슬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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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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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건 맛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
달기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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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그렇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