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구 줌바, 현 Kali입니다.

작년 12월말에 허리디스크 시술하고,

2월에 복직해서 겁나 일만하고 늙어가고 있네요.

일과 생활 모두 현타가 와서 연초도 겁나피다가

다시 전담으로 돌아가기 위해 들렸습니다.

맥, 가변, 르다, 탱크 정말 많은데

이제 팟 말고는 손이 안가네요..

액상도 귀차니즘에 국도만 주구장창..

그래도 브이쓰루에서 빈치로 기변했는데

아마 맛은 브이쓰루보다 조금 못한 것 같은데

저처럼 연하고, 미지근한 것도 싫은 쿨베이퍼한테는

딱 입니다. 디자인도 훨씬 좋네요.

간만의 휴일이라 더 좋네요.

모두 기분좋은 일욜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