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손에서 전자담배를 놓지를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연초만 7년정도 피다가 한달전에 전자담배를 처음으로 입문했습니다.

첫 기기는 명성이 자자한 발라리안으로 선택했구요, 액상은 전자담배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SHOT 라임향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중간에는 액상 욕심이 생겨 처음 산 라임향 액상은 반정도 남겨두고 

과일먹구싶오 시리즈의 포도먹구싶오 액상을 또 구매했습니다..

이 액상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만에 한통을 다 비운것 같네요 (처음 산 라임액상은 아직 반정도 남음)

다행히 지금까지 연초는 그렇게 많이 생각나진 않더라구요... 

아마 연초시절 흡연량의 열배정도로 입에 계속 전담을 물고있어서일까요ㅠ

이게 주변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친구가 없고 저 혼자 시작하다보니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적정량의 베이핑 기준을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평소 액상 한통의 소비 주기가 어느정도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