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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좀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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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학식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6 21:01 47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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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졸업과 취직을 준비해야하는 대학교4학년학생입니다.
저는 특수하게도 간호학과라는걸 다녀서 취직은 진짜 개판을 치지 않는 이상은 졸업하고 한번에 갈수있어요. 그래서 1학년때 실습하는거나 열심히 하고 환자들 안아프게 주사만 잘찌르면 간호사지! 하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진짜 너무 놀았습니다
군대다녀오고나서 머리도 조금 더 컸고 공부해야겠다는 압박감도 생겨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할때도 도서관올라가고 여자친구가 놀자고 할때도 미안해하면서 도서관올라가고 내가 쉬고싶어도 좋은병원 가보겠다고 공부하고... 2,3학년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뒤돌아보면 2년동안 도서관에서 주구장창 앉아있던 기억뿐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동기들과의 추억 하나도 없네요.
그렇게 장학금도 받으면서 학교 다녔습니다. 나름 제 저신이 대견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제 당장 취업준비를 해야해서 월요일에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전체석차를 알아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병원에는 택도 없는 등수를 들었어요.
내가 2년동안 남들하는거 안하면서 공부했던게 처음으로 후회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옆에있는 사람들 챙겨주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앞만보고 달리지말고, 옆에도 쫌 보면서 생활해라 라는 말을 들어가면서 까지 제 생활 포기하고 메달렸는데 지원조차도 불가능한 학점을 들으니까 멘탈이 무너지더라고요.
이젠 말하고싶은데 말할 곳도 없고 가슴만 답답한채로 중간고사 보려니까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적어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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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하트님님의 댓글

하트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나간일에 후회하지 마라 후회한다고 되돌아 갈수는 없다.
혼자 후회하고 고민하고 아파해봐야 바뀌는건 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고민할 시간을 앞날에 투자하세요. ^^

말랑통통님의 댓글

말랑통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후회하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얼마나 빨리 털고 일어나는가는 차이일뿐..주저앉지마시고 힘내세요!
그간 햇던 노력이 성적이 아니더라도 빛을 볼 날이 잇을겁니다.

산곡122님의 댓글

산곡1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일단 찔러보고 면접만잘보면 되어요
취직은 성적순이 아니니까
지원이안된다는건 그거 학과에서에 to 아니에요? 다른루트 있단걸로 알고있는데

베이퍼13님의 댓글

베이퍼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뭐든 미친듯이 열심히 하면 남는게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님 스펙은 차곡차곡 적립 됐어요~^^
절대 쓸모 없는게 아닙니다 ㅎㅎ
저는 장사에 미친듯이 빠져있다가 그만 두니 창고에 재고가 많이 남아있네요 :(
절대 ..쓸모... 없는.... ㅜㅜ 아...이거 어쩌지 ㅋㅋ

프로버팔로님의 댓글

프로버팔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튜브에서 봤는데 영어회화 되시면 중동쪽 병원으로 알아보세요
1인당 담당 환자수가 굉장히 적어서 일도 수월하고 보수도 쌘편이라
알뜰하게 지내시면 목돈 만들어 오실 수 있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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