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액상 전담으로 돌아왔네요ㅎ

15년 쯤에 열심히 리빌드 하다가 몇년간 다시 연초와 궐련형으로 갔고 다시 19년에 기성 팔콘킹탱크로 돌아왔었죠

19년 당시에는 크오크나 잽쥬스, 슬블, 레즈애플등의 원본 액상들 국내 가격이 좀 비싸서 직구 해서 니코틴 후첨으로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특히 잽쥬스는 니코틴 동봉이라 세관에 걸리는 거 아닌가 쫄리는 맛도 있었구요ㅎ

이후로 또 계속 궐련형을 피다가 이번에 다시 기성 제우스 서브옴으로 돌아왔습니다

팔콘 처음 나왔을때 기성 제품으로는 꽤 괜찮은 무화기였는데 최근 많이들 칭찬하시던 제우스 서브옴은 더 좋네요ㅎ

그나저나 위에 언급했던 크오크나 잽쥬스, 슬블, 레즈애플 같은 액상들 이제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2만원 초반이면 구입 가능하네요?

이러면 이제는 액상 직구를 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제렴한 직구 사이트가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다던지 그런 거요

참 위에 언급한 저 액상들이 지금도 현역 맞나요?ㅋ

아직 냉동실에 희석한 퓨어 니코틴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