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자 100ml 한통 담궜습니다.
본문
tpa.. 배송비가 비싸서 그런지 금방 오네요?
오자마자 준비되있던 재료들을 이용해 일단 한통 담궜습니다.
니코 10mg 입호흡으로 맛보고.. 쿨링 너무 쌔다 싶으면 1%로 낮추려고 한통만 담궜네요.
저는 교반기 그런거 안키웁니다.
그저 잡고 흔들흔들;;
아아.. 빨리 맛보고 싶네요
거진 7~8년만에 액상교체라 기대가 무지막지해요! -ㅠ-
추천 0
댓글 6건
19전린님의 댓글

|
개화자 개인적으로 맛잇게 폇던 액상이죠 ㅎ
근데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향이랑 맛이 빨리 숙성되고 빨리 날라가는 경향이 있엇던거 같습니다 :) |
끼끼언니님의 댓글

|
추억의 개화자네요~ㅎㅎㅎ 저도 입문하고 첫김장했을때 개화자였는데 ㅎ |
래퍼님의 댓글

![]() |
@19전린아앗. 숙성이 빠른가요. 레시피 게시판에서 보기로는 숙성후에야 맛이 올라온다는 글들이 꽤 보였었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어느정도 섞은후 겉절이 바로 맛봤는데 딸복 향이 가득 달달한 맛이 나름 좋긴 했습니다;
빨리 날아가면.. 안되는데.. |
래퍼님의 댓글

![]() |
@끼끼언니전 입문했을때 개시원으로 해서, 한번 김장담굴때 3~4리터씩해서 1년씩 먹어왔어요!
근데 이제 오두막에서 재료를 팔지 않으니 tpa로 바꾸면서 개화자로 바꿔본거예요 ㅎㅎ(재료가 단 3개라는 점이 주효..) |
19전린님의 댓글

|
@래퍼겉절이로 피실꺼면 개인적으로 저는 3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햇습니다
맛은 1주일이면 숙성 다 되엇다고 생각 할 정도로 맛은 잘 올라왔으며 2주면 완전 숙성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은 개화자 숙성 완성도 : 3일 = 60% / 7일 = 80% / 14일 = 100% 이런 느낌이랄까나 근데 큰 차이는 없는 느낌이엿습니다] |
베어쥬스님의 댓글

|
이야~~ 예전에 청포두 개화자 지화자 ㅋㅋㅋㅋ 이거 섞어 피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의 네임이네요 ㅠㅠ 김장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직접 액상 만들어 팔고 그러네요... 이게 세월이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