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거 아무거나 ~ 로 시작한 몇가지 관련용품 쇼핑에

리빌드 와이어랑 세라믹 핀셋등 몇가지를 포함해서

예전에 잘 썼던 클라우퍼 미니를 하나 주문 했었습니다

오늘 도착해서 빌드하고 좀 쓰고있자니 

밀어주는게 좀 깝깝합니다 ㅎㅎ 아니 사실 좀 고구마 먹은 먹먹함이 있어요

예전엔 이거 어떻게 썼나 모르겠습니다

세보칩 들어간 클론 빌렛도 DNA들어간 기기들 포함해서 아무런 불만없이 잘 들고다녔는데

그냥 맘편하게 피코 쓸 생각으로 막 써도 되겠다 싶어서 주문한 클라우퍼 미니가 

결국 최단시간안에 다른 지름을 하게 만들어주는군요 ㅋㅋ

예전도 지금도 기기 자체 충전은 전혀하질 않으니 클라우퍼 미니에 있었던 이슈도 큰 문제는 아니었어서

오래오래 막 굴리며 잘 써줘야지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피코를 하나 살껄 그랬어요 

돌돌피!!

결국은 취향저격 당한 오르카 클론 레진이 눈에 쏙들어와서 구매했네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