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거래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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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에 기기 판매글 올렸는데 구매자분이 사신다하셔서 만오천원 깎아달라하시길래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안쓰는기기라 빨리 처분하려고 만원깎아드리고 오늘 입금약속 받았는데 저녁에 보내주신다하시고 입금도주소도 안보내주시네요.. 구매안하실거냐고 여쭤봤는데 묵묵부답..
안사실거면 말이라도해주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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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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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는 바로 입금 하는 사람 아니면 거르세요.
살 마음 있는 사람은 바로 입금 합니다. 안사면 안산다고 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지... |
Na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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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분 이내로 답장 없으면 그냥 다른 분께 팝니다
정 없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도 당해보니까 남 생각할 때가 아니더라구요 |
마시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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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그러게요 변심이여도 딱히 별감정안드는데.. |
마시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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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e생각보다 많은가보네요 저도 그냥 낌새보이면 그려려니해야겠습니다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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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하다보면 진짜 살사람들은 네고도 안하고 바로 사더라구요. 근데 집요하게 이거 저거 묻는 사람, 네고하는 이런 사람들은 팔고나서도 탈이 생긴다는.....ㅜㅜ |
베잎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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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시는 분들은 연락하면서 판매가 완료 되더라구요..
조금 고민하거나 안사실 분들은.. 연락이 두절..ㅎㅎ |
쿠오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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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간보는거 짜증나긴하더라구요.. |
과일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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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건 맘에들면 계좌부터 물어보고 돈보내두시고 주소말씀안하시는분들도 계신데,, 돈은 받았는데 택배는 못보내니까 제 속이 탑니다..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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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지르고 싶으면
'아직 팝니까? -> 네 -> 주소보내고 입금 계좌 불러주세요 -> 입금' 끝인데...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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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경우도 많습니다.
은행온라인 거래 안해서 지점ATM 입금으로 거래하자 말끝내 놓구는 입금하러가서 입금하고 연락하면 팔았다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은 입금전에 연락부터 합니다. 자기 시간만 중요하고 남에 시간은 우습게 보는 인간들 은근히 많음. |
베어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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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 아무 문제 없이 서로에게 좋은 중고거래...
한명이라도 배려를 하지 않을 시, 반대쪽에서 두배의 헛수고가... 돕고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