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 전자담배샵 2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는 한시장에서 700m정도 떨어져 있는 

The Vape Club 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못하고 영어는 잘하더라구요

이곳도 50mg  30mg  액상을 판매하고 

일회용 전자담배에 들어가 있는 액상을 판매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로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격은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35만동(18,000원)... 

어제방문했던 샵에선 25만동(13,000원) 이었는데 ㅠㅠ

그래도 시연이 가능한 액상이 있어서 만족합니다

특이했던건 전담 기기 아보카도 베이비 판매가격(40,000원)이 한국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아보카도 베이비 국산제품인데 

국내 인터넷 가격보다 베트남에서 더 저렴하던게 

신기하기도 하고 안그래도 구매예정이던 기기 여서 

여자친구랑 같이 싸게 샀습니다 팟은 가격비슷하구요

그리고 많이 구매해서 그런건지 이벤트를 하고있던건지

전체금액에서 10%할인 받았고 서비스로 일회용 전자담배 3개 골라서 받았습니다 이상! 다낭 전자담배샵 후기였습니다.

지금은 안전하게 귀국 했고 캐리어에 액상 넣어서 수화물로 보내고 일회용 전자담배는 기내수화물로 가져가니 아무 문제없네요 

혼자 왔으면 5곳은 가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 또 간다면 20병 정도 사와야 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