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만 6년째 사용자입니다.

그동안 많은 기기들 접하고 돌고돌아 팟디로 정착한지 2년째네요

발라리안 하보크 등등 많이 사용했고

하보크만 1년정도 쓰다가 고장나서 아보카도 살려다가 

이번에 아스몬 나왔다해서 사봤는데 이거 물건이긴하네요..

일단 4.2ml가 엄청난 메리트같아요 다른 팟디는 하루에 2번정도 리필했는데 이거는 아침에 한번넣고 다음날까지 사용하네요..

드립팁 바꿀수 있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다른 팟디는 물로 세척하려면

어쩔수없이 코일 교체때 공팟을 세척했는데 이거는 드립팁만 빼서 물로 세척 가능하니까 뭔가 좀 더 청결하다해야하나?ㅋㅋㅋ

기본으로 드립팁 2개 넣어주니까 그것도 장점같구요

과멘 유저로서 맛표현도 상당합니다.

3일차 코일교체 진행 안하고 누수확인결과 결로조차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미쳤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컴포트하고 색감도 좋구요

한가지 단점으로는 단맛표현이 좀 진하다 해야할까요

몇번 빨면 입안에 단맛이 가득한 느낌 

근데 저는 과멘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그게 불편하진 않아요.

아무튼 저는 10/9.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