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 시작 3년차 베린이입니다!

연초 냄새가 베는 것도 싫고 폐에서 쩐내 나는 것도 싫어서 직장 다니면서 시작한게 벌써 3년째네요.

처음부터 폐홉기만 사용해왔고 첫 기기로는 오프라인에서 가우르 21 + 긱베이프 제우스 탱크로 샀어요.

맛은 좋았지만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걸로 찾다보니 클라우드 플라스크를 썼는데 누수 때문에 벌써 기기를 2번이나 교체했네요...

휴대성이나 외관이 심플하고 케이스가 이뻐서 참았지만 벌써 3개째 새로 사다보니 빡쳐서 서칭하다 여기,

이베이프 게시글 중에서 설명을 정말 잘 해주신 분께서 폐홉은 오벨리스크 60을 추천해주신단 말을 듣고 바로 주문하고 감사인사+가입인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게시글을 적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액상은 주로 시트러스 계열을 많이 찾네요. 슈퍼쿨 레이문, 모코 하와이, 쏘쿨 레몬. 이 세 가지 액상이 주로 저에게 맞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시트러스 계열 좋아하시는 분들도 추천해주시면 이 베린이는 감사하며 찾아서 냠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