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성향은 단맛 싫어하고 향위주로 베이핑 하는걸 좋아합니다! 

요즘 뜨거운감자인 아스몬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아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액상은 캐슬롱, 씨원 포카리, 팝쥬스 애플망고 돌려서 쓰고있습니다.

1. 외관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는데 갤럭시에서 나오던 오로라화이트랑 비슷한데 조금 더 어둡습니다.

제가 구매한 이유도 생긴게 마음에 들어서 였던만큼 이쁘네요

매트한 도장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2. 사용감

 우선 파지감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둥글어서 동사 플라스크가 생각이 납니다.

에어홀 조절 범위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다 막으면 안빨릴 만큼 빡빡하고 열면 엄청 널널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쫀쫀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만 빡빡이랑 쫀쫀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에어홀을 막을수록 바람세는 소리가 거슬리게 나는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에어홀이 사이드 위쪽에 위치해 있는데 한번씩 손가락으로 막게 되네요 이건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버튼파이어, 오토파이어 선택가능도 좋습니다. 

그런데 듀얼은 버튼을 눌렀다 놓아도 흡입중이면 파이어가 지속돼 의미가 크게 없네요 아쉽습니다.

출력조절이 3단계로 가능해 이것도 좋습니다. 

이주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오토흡입으로만 써도 누수는 한방울도 없네요 미세결로는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나온 기기가 맞는것 같네요

3. 맛표현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은데 저는 단걸 싫어해 0.6옴은 써보지도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1옴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6옴은 좀 다르다고 듣긴 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우선 향이 잘 올라온다? 모르겠습니다 강점으로 세울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맛이 강하냐? 아닙니다 집에 있는 브메e보다는 확실히 낮고 닷스틱 레보랑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멘솔은 잘 올려 주는게 맞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1옴기준 종합적으로 맛이 흐리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랑 간단히 비교하자면

단맛

브메e>젤리박스나노>아스몬>닷스틱레보>펠릭스csv>닷미니>기어킷>노틸러스xs

향표현

노틸러스xs>브메e>젤리박스나노>닷스틱레보>닷미니>아스몬>기어킷>펠릭스csv 

쿨링

젤리박스나노>아스몬>브메e>닷스틱레보>닷미니>노틸러스xs>기어킷>펠릭스csv

요정도 일것 같네요 거쳐간 기기들도 많아서 질문하시면 아는한도 내에서 대답 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