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만들었던 방주가 바닥이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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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입문하고 얼마 안됐을때
방주 안만들면 큰일 난다고 해서 거의 2달 가까이 계산해서 2년 버틸 계획으로 만들었던 방주입니다.
근데 2년 되어가니까 신기하게 바닥이 딱 보이네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고 연타도 많이 하고 해서 확실히 액상소모량이 많은거 같아요.
진짜 한병한병 열심히 파라필름으로 감싸던 노가다까지 했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근데 저렇게 열심히 감싸도 갈변 일어나고 향 날아가는 건 다 날아가더라구요.
반면 여전히 최초의 향과 맛을 유지하는 제품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품질차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잘 버텨준 녀석들로만 구입할려구요.
추천 1
댓글 12건
일루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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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어마무시하십니다ㅎㅎ
한결같은 녀석은 혹시 어떤것인가요?! |
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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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시아첫번째 사진에서 시커멓고 제일 많은거요~ ^^ 제 주력입니다.
근데 다시 구입할려고 알아보니 병도 바뀐거 같고 해서 걱정이네요 |
19전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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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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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저 문양이면,,, 스타로아 화이트퀸 아입니까?! |
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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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시아맞습네다 ^^ |
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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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전린저때는 진짜 큰일날줄 알았거든요 ㅠㅠ |
Zion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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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라 해봐야 저는 20병 남짓 이였는데 ... 와.. 이건 .. 샵 차리셨는데요?? |
베르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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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진짜 얼마나 가격인상될까 걱정많아서 40병정도 쟁여뒀던걸로 기억하는데...
비교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120병?정도 되는듯 ㅋㅋ |
스팸한조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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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
참치샐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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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즉 오링 나버렸지요...나름 준비한다고 쟁여뒀었는데...ㅋ |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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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계산력이십니다!! 저는 그 당시에 취업을 못해서 방주는 못만들었었죠 ㅠㅠ |
베어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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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노아임에 틀림 없습니다 ! ㅋㅋㅋ
저는 방주를 태우기보단, 방앗간을 열었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