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AIO 월탱 브릿지로 소생 가능성? 동일 액상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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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은 엠비언트 레몬 케이크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한카토 기준이구요.
참고로 저는 단맛을 좋아하고 맨솔도 좋아합니다만, 브이쓰루는 많이 달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물론 제 입맛은 변했을 수도 있어요.
원래 새로운 액상을 사면 여러 기기에 넣어서 베이핑 해보는 편인데, 오늘은 엠레몬케이크를 정리 해볼게요.
1. 부푸 브이쓰루 프로 V2 0.7옴 팟: 가장 강하게 들어왔던 기기 입니다. 단맛이든 뭐든요.
사용하는 모델은 프로 피스에디션을 사용했구요. 디자인 차이 말고는 없다 보시면 됩니다. 회사에 있어서 사진에는 없네요..
1옴 팟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빵맛은 진짜 온대간데 없고 레몬 단맛만 주구장창 나는데
끝에는 화상방 훈련 느낌이 납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한카토 연속 해보니 그래요.
이게 니코뽕이 온것과는 다르게 가슴이 턱 막히는 구간이 있어요. 저는 좀 불쾌한 느낌이었구요.
레몬향 모기 스프레이 마신 느낌이 가끔 들어와요. 화생방 훈련 느낌이 이겁니다.
근데 단맛이 크게 올라오는 것은 단점까지는 아니고 사용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겠죠.
2. 아스몬 0.6옴 팟: 브이쓰루와 대동소이
개인적으로 아스몬이 발라리안을 밀어내기 좋은 기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일정함 때문입니다.
발라리안은 제 주식처럼 올랐다가 훅 떨어지는데, 아스몬은 일정해요.
근데 그 일정함 중에 1번의 브이쓰루와 같이 가슴이 턱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일하게 레몬향 모기 스프레이 마신 느낌이 있습니다.
3. 캠퍼+발라리안 0.6옴 팟: 브이쓰루 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발라리안 특성상 초반에 단맛을 크게 올렸다가 확 내려버리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발라리안은 디저트와 안맞구나 하는 느낌.
하지만 단맛 부스팅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브이쓰루 다음으로 좋습니다. 근데 일정함이 조루
4. 닷AIO 1세대(?) 월탱 브릿지 0.6옴: 의외의 결과
가슴 텁텁한 느낌이 없고, 단맛이 과하지 않으며 레몬향도 적당하게 머물러줍니다.
다른 기기로는 텁텁하고 과장된 느낌이 강했는데 [스모키랩(엠레몬 제조사)에서는 시연용으로 부푸가 좋다했던 것 같은데..]
1회 타격보다는 연타를 했을 경우 만족감이 크네요. 부드럽고 부드럽고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5. 젤로 1.2옴 팟
이건 조금 더 베이핑을 해봐야할 것 같음.
같은 팟에 남아있던 마르키사를 털어내고 액상을 넣어서 그런지 엠레몬이 마르카사의 향을 이기지 못하네요.
한카토 더 걸러내고 느낌 전달 드릴게요.
요약: 엠비언트 레몬케이크 테스트 기준
브이쓰루, 아스몬: 너무 달고 연무향이 훅들어오며 가슴이 턱 막힘, 고mg 느낌과 다른 거부감이 들어요.
캠퍼+발라리안: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음. 초반에는 브이쓰루 같다가 갑분싸 맛이 떨어짐.
닷AIO 월탱 조합: 기본 코일은 비추, 밸런스가 생각보다 좋음. 부담감 없음. 개인적으로 놀랬고 가지고 있으시다면, 단맛이 부담스럽다면 추천. 굳이 사진 마세요.
젤로: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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