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초 끊는 데는 궐련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본문
저는 연초 피다가 액상 전담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원래 연초량에 틈틈이 액상까지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흡연량만 늘어나는 실패를 경험...
그러다가 글로 4주 무료 체험 한번 해봤는데 액상 전담보다 별로 더라구요. 다만 한 가지 엄청난 소득이 있었으니, 4주 체험이 끝나고 다시 연초를 물었는데.. 헉.. 타격감 상실, 흡연 후 남는 독한 담배향... 연초를 못피겠더라구요.
그런데 글로 4주 체험 중에 약한 타격감 때문에 (처음 세모금 정도만 타격감이 있고 그 뒤부터는 그냥 향만 느낌) 애시당초 글로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궐련형을 물색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아이코스3를 선택..
가장 인기가 있다는 퍼플 엠버 브론즈를 시작으로 종류별로 펴봤는데 진짜 그 뭐랄까.... 역한 이상한 향이 베이스로 다 깔려있더군요. 누가 필터에 있는 특유의 옥수수 어쩌고 하던데..
그나마 연초 맛에 가까운 브론즈나 실버로 고정을 했는데 웬걸 필 때마다 글로의 토바코가 떠오르더군요. 일단 무엇보다 아이코스 히츠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저랑 너무 안맞았습니다. 여친이 릴을 써서 릴을 권했는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강력하게 남아 있는 글로 다크토바코의 맛이 너무나도 그립더군요.
그래서 아이코스3 기기를 처분하고 글로로 갈아탔습니다. 마침 그때 글로 미니가 출시되어서 글로 미니로 갔네요.
일단 글로 미니에서 기술상의 변화인지... 그간 연초에서 글로 그리고 아이코스를 거치면서 제 몸이 익숙해진 탓인지 타격감이 제법 오래 가더라구요. 물론 이 와중에도 액상형 전담은 꾸준하게 이용해왔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릴은 경험을 못해봤고 글로 (참고로 글로 다른 네오스틱은 다 별로 였습니다. 온리 다크토바코만 완전 제 취향이네요) 아이코스 둘만 경험 했을 때, 저는 글로가 더 낫습니다. 혹시 아이코스 피면서 그 이상하게 구수하다고 하기에는 좀 역한... 그 뭐랄까... 색으로 표현하는 누런 맛이라고 할까요? 더러들 쩐내, 찐내라고 하는 게 이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역한 맛을 못참겠다면, 글로 다크 토바코, 브라이트 토바코 한번 맛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저는 처음 디스로 연초 시작해서 거의 20년간 디스 플러스만 피웠었구요. 연초 중에서도 3미리 1미리로 낮춰보려고 여러번 시도 했었는데 결국은 디스플러스로 복귀하게 되었던 연초 취향을 가졌던 유저입니다.
일단 금연까지는 자신 없더라도 일단 연초 쩌든 내와 연초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저라면 일단은 액상형 단독보다는 궐련형을 주력 내지는 서브로 해서 가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담배를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20대 중반부터 패치, 금연초, 초창기 전자담배스틱까지 별에 별짓을 다 해봤었는데요. 일단 연초는 궐련형을 접하고서야 손절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연초를 끊고난다면, 궐련형 전담에서 액상형 전담으로 이동은 다소 수월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연초 많이 필 때는 진짜 세 네개씩 줄담을 하고 살았었는데 궐련형 4주만에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이건 의지로 해낸 게 아니라 궐련형 4주 정도 피다가 연초 물면 진짜 몸에서 거부를 하더라구요.
현재는 궐련형은 2~3일에 한갑 정도... 사실상 주력은 베이핑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왔습니다. 내년 쯤이면 궐련형도 끊고서 완전한 베이퍼로 정착, 종국적으로는 완전한 금연의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글로 4주 무료 체험 한번 해봤는데 액상 전담보다 별로 더라구요. 다만 한 가지 엄청난 소득이 있었으니, 4주 체험이 끝나고 다시 연초를 물었는데.. 헉.. 타격감 상실, 흡연 후 남는 독한 담배향... 연초를 못피겠더라구요.
그런데 글로 4주 체험 중에 약한 타격감 때문에 (처음 세모금 정도만 타격감이 있고 그 뒤부터는 그냥 향만 느낌) 애시당초 글로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궐련형을 물색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아이코스3를 선택..
가장 인기가 있다는 퍼플 엠버 브론즈를 시작으로 종류별로 펴봤는데 진짜 그 뭐랄까.... 역한 이상한 향이 베이스로 다 깔려있더군요. 누가 필터에 있는 특유의 옥수수 어쩌고 하던데..
그나마 연초 맛에 가까운 브론즈나 실버로 고정을 했는데 웬걸 필 때마다 글로의 토바코가 떠오르더군요. 일단 무엇보다 아이코스 히츠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저랑 너무 안맞았습니다. 여친이 릴을 써서 릴을 권했는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강력하게 남아 있는 글로 다크토바코의 맛이 너무나도 그립더군요.
그래서 아이코스3 기기를 처분하고 글로로 갈아탔습니다. 마침 그때 글로 미니가 출시되어서 글로 미니로 갔네요.
일단 글로 미니에서 기술상의 변화인지... 그간 연초에서 글로 그리고 아이코스를 거치면서 제 몸이 익숙해진 탓인지 타격감이 제법 오래 가더라구요. 물론 이 와중에도 액상형 전담은 꾸준하게 이용해왔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릴은 경험을 못해봤고 글로 (참고로 글로 다른 네오스틱은 다 별로 였습니다. 온리 다크토바코만 완전 제 취향이네요) 아이코스 둘만 경험 했을 때, 저는 글로가 더 낫습니다. 혹시 아이코스 피면서 그 이상하게 구수하다고 하기에는 좀 역한... 그 뭐랄까... 색으로 표현하는 누런 맛이라고 할까요? 더러들 쩐내, 찐내라고 하는 게 이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역한 맛을 못참겠다면, 글로 다크 토바코, 브라이트 토바코 한번 맛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저는 처음 디스로 연초 시작해서 거의 20년간 디스 플러스만 피웠었구요. 연초 중에서도 3미리 1미리로 낮춰보려고 여러번 시도 했었는데 결국은 디스플러스로 복귀하게 되었던 연초 취향을 가졌던 유저입니다.
일단 금연까지는 자신 없더라도 일단 연초 쩌든 내와 연초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저라면 일단은 액상형 단독보다는 궐련형을 주력 내지는 서브로 해서 가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담배를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20대 중반부터 패치, 금연초, 초창기 전자담배스틱까지 별에 별짓을 다 해봤었는데요. 일단 연초는 궐련형을 접하고서야 손절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연초를 끊고난다면, 궐련형 전담에서 액상형 전담으로 이동은 다소 수월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연초 많이 필 때는 진짜 세 네개씩 줄담을 하고 살았었는데 궐련형 4주만에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이건 의지로 해낸 게 아니라 궐련형 4주 정도 피다가 연초 물면 진짜 몸에서 거부를 하더라구요.
현재는 궐련형은 2~3일에 한갑 정도... 사실상 주력은 베이핑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왔습니다. 내년 쯤이면 궐련형도 끊고서 완전한 베이퍼로 정착, 종국적으로는 완전한 금연의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됩니다.
추천 0
댓글 13건
공포님의 댓글
|
|
글로 아이코스 릴 다펴봤는데 연초와 병행 하게되드라구요..
베이핑하고 바로 연초와 이별 했습니다^^ |
bolabi님의 댓글
|
|
저는 릴 하이드리드 삿다가 4개피 피우고 방출.... |
Wilco님의 댓글
|
|
아이코스 글로 릴 거쳐서 현재는 AVP 로 정착했어요. 아이코스는 특유의 쩐내때문에 지금은 못피겠고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릴 미니에 핏 체인지업 이었네요. 글로는 첫버전만 사용해봤는데 너무 타격감이 없어서 오래는 안썼구요. 현재는 전담넘어와서 AVP에 만족하고있네요. |
다니단지님의 댓글
|
|
@공포오~ 대단히 운이 좋으시네요. 제 동생도 궐련형 안거치고 바로 액상형으로 연초를 끊더라구요. 문제는 같이 시작한 회사 사람들이 전부 실패하고 자기만 성공했다면서... 나중에는 같이 시작했던 사람들이 각자 샀던 기기들을 전부 동생한테 줬는데, 그덕에 얼결에 저도 액상 전담을 처음으로 접했었습니다. 저는 연초랑 궐련형을 같이 피워본 적은 없습니다. 4주간 궐련형만 피고 나서 연초를 피웠는데 진짜 타격감 없고 맛도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쨌거나 연초와 결별하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 궐련형도 연초랑 성분상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서 궐련형도 손절할 대상인데 확실히 액상형으로 궐련형을 커버하는 건 큰 무리없이 가능하네요. 어쨌거나 저도 얼른 담배잎과는 결별하고 싶습니다. ㅠ |
다니단지님의 댓글
|
|
@bolabi릴도 딱히 별건 없었나 봅니다. ㅎㅎ 제 여친은 저만큼은 아니라도 제법 연초 물고 살았는데 릴로 끊더라구요. 문제는 릴에서 벗어날 기미가 안보인다는... |
다니단지님의 댓글
|
|
@WilcoAVP가 뭔가요? 액상전담과는 또다른 뭔가가 있나요? |
bolabi님의 댓글
|
|
@다니단지찐내가 너무나서 ㅡ.ㅡ 종류도 몇개없고ㅠㅠ |
Lemonlime님의 댓글
|
|
폐호흡 입문 4달째 연초 손절했어요
연초 태울때 궐련형 시연한번 해봤는데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 |
불멸의쌥쌥이님의 댓글
|
|
글로나 아이코스도 연초입니다
라이터로 불만 안붙혔을뿐이지 |
Wilco님의 댓글
|
|
@다니단지그냥 휴대성 좋고 귀찮은 리빌드나 청소 필요없는 간편한 액상전담기기요. 쥴이나 릴베이퍼같은. |
키엘리니님의 댓글
|
|
연초 - 궐련형 - 베이핑
제가 이 트리로 연초 완전히 끊었습니다ㅋㅋ주변에도 이렇게 넘어와야 베이핑을 꾸준히 하더라고요 |
허빵님의 댓글
|
|
케바케죠 전 전에 전담 몇년 한 경험때문에 이번에 바로 빠염~ |
아웃오브안중님의 댓글
|
|
전 24년 꼴초생활 했어요...팔팔,디스,디스플러스,마쎄,필라,던힐라이트로 이어지는...
하루에 보통 한갑반에서... 그 이상.. 칼리번으로 전담 입문한지 20일쯤 되었는데...몇일만에 연초피우면 역겨워서 못피우게 되더라구요~~연초생각은 전혀 안나서 좋아요~^^ (집에 보루로 사다둔 연초가 그냥 있네요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