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제능력 밖인거 같습니다 (두목님, 하트님)
본문


솔직히.. 이거 하나만드는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이중으로 기판을 넣었는데도 여유가 너무 없네요.
이걸 만든다고 하면 만들수는 있겠지만 여러번 수정후 손납땜이 아니라 SMT(표면실장기술) 외주를 넣어서 제작해야할거같은데..
단면실장도 아니고 양면실장에 두개기판 + 4pin 커넥터 두개 손땜 까지 하게되면 다른것보다 금전적으로 힘들거같습니다.
한 천개 만들어서 양산하는게 아닌이상은... 배보다 배꼽이 큰 사태가..
위에것도 사실 하나 만들어보는데 13만원 들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기판모양이 독특한것도 있고..
조금전에 현타가 왔다고 글을썼었는데.. 이걸 만들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기존 가변기기들 사이즈로 설계는 가능한데.. 제가 다 손으로 땜하고 조립해야하다보니
실험하고 수정해야하는데.. 전자담배 뜯어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들어가는 소자들(부품들) 사이즈가 말도안되게 작습니다.
또 그런 소자를 써야 포터블 하게 제작 할수 있구요..
예전에 전자기기 대회 선수 생활 할때면 모르지만
지금은 수전증도 심해지고 눈도 안좋아져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납땜이 안되네요.. ㅎㅎ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하트님한테 가변칩도 만들고 하고싶다고 말했었던게 부끄럽습니다.
좀전에 Vape Station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거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것도..
아무래도 사이즈에서 여유가 많다보니 해볼수 있는게 많을거같아서 그렇습니다.
최근들어 되는일이 없어 주눅들어있는거일수도 있습니다.
말할곳이 없어 두배로 힘든거 같기도 하구요.
그중에서 1년가까이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있을때 잘할걸 하는 후회가 제일 큰거같네요.
후회되서 두번정도 잡고싶어 연락했는데.. 전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난거 같습니다.
마지막 까지 구차하게 행동한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잘되겠지 잘될거야 하면서도
노력하지 않는 스스로를 돌아보면 그 자괴감에 더 깊은 구덩이로 빠지기만 하는거 같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쓰다보니 하소연을 하게됬네요..
그냥 저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근데 지금은.. 마냥 미래가 두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화이팅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목님, 하트님. 죄송합니다.
이건.. 맥스퀑크 or 병렬맥 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 13건
madmax님의 댓글
|
|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현뽐님의 댓글
|
|
|
분홍님의 댓글
|
|
되게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신듯한데 해드릴수있는게 힘내시라는 말뿐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다시 기운나시길 힘내시길 바랄게요 |
대전도있는용두동님의 댓글
|
|
크... 댓글 길게적었는데 안올라갓네요...
이제 휴식기좀 가지심이 어떨려지... 모임에서 뵈었을땐 항상 밝은모습이라서 내면의 고생을 몰랐습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하트님님의 댓글
|
|
괜찮습니다. ^^
많이 힘드실텐데 한 박자 쉬세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흑꼬마님의 댓글
|
|
|
몬클님의 댓글
|
|
글만 읽어도 많이 힘드신 상황이신것 같습니다. 글 잘 안남기지만 리루님 응원하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그 상황을 완전히 이해는 못하지만 잘 이겨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밝은 내일이 무조건 올겁니다! 힘내세요!! |
노우님의 댓글
|
|
넷상에서의 스쳐 지나가는 말일 뿐인지라도... 힘내시고 잘되길 바랍니다. 언젠가 힘들었던 추억이라며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빤스님의 댓글
|
|
생각치도 않은곳에서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것입니다^^ |
가스모드님의 댓글
|
|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조단님의 댓글
|
|
힘들일도 있으신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기시려고 그러는가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
아웃오브안중님의 댓글
|
|
조바심 갖지않고 천천히 심호흡한번~~
화이팅입니다~~~!!! |
그룸님의 댓글
|
|
사람은 원래 한번 실패이후에 좌절감에 조바심이 생긴다고 해요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실패한기억 좌절한기억을 잊고자 파고든다해도 지우는 일이 쉽지가 않을겁니다ㅠ 그럴땐 오히려 천천히 다시금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한번쯤 쉬어보세요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