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폐호흡은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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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폐호흡에 빠져 있을 때는 입호흡을 거들떠도 안 봤었습니다.
하지만 입호흡 팟 디바이스가 너무나도 잘나오기 시작 하면서부터 폐호흡을 쳐다도 안본지 1년반~2년이 다되어가네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서랍 속을 뒤적뒤적 해봤더니 폐호흡 기기 몇 가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블로토 , 위메 , 골드색상 플라스크 , 리빌드 도구들...
어차피 안 쓰는데 나눔이나 할까 싶다가도 블로토 , 위메 이런거 새로 싹 청소할 생각하니 그것도 귀찮.........
안쓰게된 팟디바이스는 지인들 나눠줘도 또 왜이리 많은지....
그런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전자담배 버릴때 전담 매장에 전담 폐수거함이 있다는게 레알 참트루입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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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초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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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입문할떄부터 작년7월까지는 쭉 폐호흡이였는데
폐호흡 RTA는 누수가 너무 자주 생기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잘 안찾게 되드라구요 그러다보니 플라스크 구매할까 하다가도 결국 그냥 입호흡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ㅎ 그런데 저도 전담수거함 스쳐지나가듯 들어보긴한거 같은데 실물은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ㅎ |
스팸한조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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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수거함은 저도 본적이 없네요 아직 ㅎㅎ
필요없으시면 제가 부품용으로 수거를 크흠 |
베이프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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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크랑 도구 는 품고계시는게...
언제 갑자기 땡길지 모르죠... 수거함은 저도 본적이 없네요 요새 일회용 전담이 많이 생기니 그거 수거하는것 같네요 |
1993clou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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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귀찮으시더라도 폐호흡 입문용으로 나눔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ㅎㅎ |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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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당시에 대 폐호흡시대였고 입호흡 리빌드는 정말 고인물들께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5년도 더 됬네요... 저도 그렇고 요즘은 폐홉 유저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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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만 줄창 하다가 한참 쉬고 복귀 후엔 팟만 쓰네요
역시 귀찮음이 가장 큰... 다만 아쉬운 건...폐호흡할때의 그 웅장한 연기가 그리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