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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부제:저 오늘 외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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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10 22:11 68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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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에서 그것도 구석에서 작은마트겸 토토방을 운영합니다.


아침 8시부터 밤11시까지...휴무는 달에 마지막주 월요일 단하루..


매일 고개들고 보는 하늘이 고작 손바닥 한뼘쯤...


손님이 사다주신 맛있는 꽈배기가 저희가게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곳인데도


직접 가보지도 못했네요.


또 다른손님이 사다주신 김밥 두줄이 가게근처 분식집이라는걸.. 그 분식집이 생긴지 6개월이 지나서야 알았네요..


3년전 가게 인수하면서 연초에 손대기 시작했고


한갑이 두갑되는건 순식간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목에 떡가래가 한웅큼씩 차있어서 그렇게 불편했는데도


그 연초가 뭐라고 못끊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전쯤인가...우연히 칼리번을 알게되서 만 3년만에 전자담배에 재입문 하게 됐습니다.


하루하루 액상받는 그 기분에 통장은 텅장이 되고 ㅎㅎ


친한 단골손님들 심지어 담배손님인데ㅠㅠ 요즘 칼리번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떨어질꺼라는 예상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설이 길었습니다.


오늘 원주에 비가 많이 오네요... 전국적으로 오고있는거지만,..


비가 많이 오는날은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 제가 걱정되는지 와이프가 외박을 허락해줍니다.


오늘 그래서 가게에서 잡니다 


너모 햄보캅니다.


11시 마감하면 뭘할까 생각중입니다.


비가오니 밖에는 나갈수 없고...사실 할게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진짜 하고 싶었던 얘기는 동경바나나 못먹겠네요 ;;;


괴롭습니다..시연을 못해보면 이런일이 생기는 거군요.


마감하면 캔맥주 한캔에 맘껏 크오크를 츄릅하겠습니다.


무릉도원이겠네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잡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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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했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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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담배피우는깨비님의 댓글

담배피우는깨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이퍼리온어... 군대를 원주에서 나와서 ㅋ 제대이후 원주를 가지 안아요 ㅎㅎㅎ 행복한 밤이 될꺼에요 아 맥주랑 축구 베이핑 천국 이라죠? ㅋ

septine님의 댓글

sept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원주에서대학나왔는데
혹시단계동쪽이시려나요ㅋㅋㅋ
그리고 동초바나 도초바나 저도뭔가안맞는지 맛은있는데
목에탁탁걸려서 기침나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살살먹으면달달하면서 타격감끝내줍니다

한비치님의 댓글

한비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엇 ..제가 담에 들러도 베이핑은 같이 못하겠군요 ㅜㅜ 많이는 아니어도 음료 한잔이라도 가게 매출에 도움이 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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