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아머드프로를 구매 후 기존 탱크에 메쉬코일로만 지금껏 피웠네요.

그런데 액상 살때마다 후기들을 보면 무지 달달하네요~ 이런 글들을 보았는데 막상 제가 사서 피면 그다지 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세인 CSV를 무시하고...

서브탱크로 프리맥스사의 파이어루크2를 구매했습니다.

22500원에 판매하는것도 있긴 하던데 해피머니 상품권이 있어서 11번가에서 25000원에 구입.

오늘 왔는데 ㅎㅎㅎ

진작에 살걸그랬네요...

1년동안 핀 액상이 아깝습니다.

초코바나나를 반년전에 구매한게 있는데 피우다가 쇠맛이랄까? 달지도 않고 바나나 향만 좀 나서 안피던걸 펴봤는데...

완전 맛이 다르네요.

입안이 달달합니다.

우와... 새로 전담 산 기분이네요.

기존 탱크는 그냥 멘솔이나 별로 안단 것들을 넣고 달달한 것들은 파이어루크2에 넣어서 피워야겠네요.

완전 만족입니다.

그런데 액상 소모가...

무진장 빠르네요....

아 그리고 디알케xxx에서 파는 베이프트럭 크림버터가 기본탱크에서 피웠어도 진짜 인생액상이었는데

김장 담궈먹는 것 중에서 베이프트럭사에서 내놓는거랑 비슷한게 있나요?

파이어루크2에 넣어서 펴보고 싶은데 이미 김장 액상 2개를 사버려서리...

또 하나;; 후배가 전담을 사려하는데 CSV랑 제가 쓰는 아머프로 같은거랑 맛이 많이 차이나나요?

모드기기를 일단 추천은 해줬는데 단맛같은게 CSV랑 모드기기랑 별차이가 없는지;;

후배 타입이 늘 입에 물고 있는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