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전담 입문 약 2개월이 넘어 가는 것 같네요.

줄로 시작으로 칼리번, Avp 들여 오고 이제 폐호홉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머 원래는 입호흡으로만 하고 말걸 했는데.

이벺에 와서 하루하루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주로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인터넷만 봤는데, 이제는 시간 될때는 내내 이벺에 들어와 있네요.)

대부분에 와이프들이 담배 피는 걸 별로 좋아라하지 않고 저의 아내도 물론이고요. (특히 연초)

와이프가 거슬리지 않은 수준에서 시작하다 보니 무얼 사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고요. (장바구니에 잔뜩 담겨만 있어요.ㅎㅎ)

와이프 눈치 덕에 적당한 소비로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씩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충전기를 먼저 알리에서 구매하고 추가로 베터리, 그 다음은 기기 .... 액상은 엑스포 갔을 때 받은 것들이 있네요.

어쩌피 회사에서 전투용으로 쓸 것이라 기기는 적당한 선에서 트게로 구매 하면 될 것 같네요.

다른 분들 처럼 개미지옥은 아직은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서투른 판단 이겠죠.)

아무튼 요즘 같이 덥고 힘든 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건 베이핑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