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은 두개만 믿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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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입문을 칼리번으로 해서 이제 전담인생이 겨우 보름 좀 넘어갑니다.
처음에 샀던 오프라인 가게에서 펠릭스 라임알로에 추천받아 그놈으로 전담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꽤나 좋은데 하면서 하루에 한팟만 펴도 머리 어지럽고 니코틴 뽕이 오더랬죠
그래도 열심히 즐겼더니 니코틴뽕을 좀 견딜만한 내성이 생겼습니다.
두세개의 팟을 비워도 아무렇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계를 위해 도전해봤던...
쥬.스.박.스. 샘플 레.드.믹.스. 로
엄청난... 내상을 입고 고민했죠
이게 내가 계속 해봐야할 전담의 세계인가 라임 알로에만 먹어야 하나...
벌크베이프가서 몇십개를 다 시음해봐도 제 입맛에 맞는게 딱히 없어서
버블껌 액상을 하나 사봤지만...
딱히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일 유명한 DAZE ICED REDS APPLE 도전 해봣습니다.
아 그래 이건 진짜 사과쥬스 느낌이다.
앞으로 시연해서 딱히 좋은게 없으면 그냥 이 두개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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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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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t juice의 티 시리즈도 괜찮습니다 |
람쥐썬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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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애는 레즈애플아이스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하죠 |
norky32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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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애플아이스그레이프도 너무궁금하네요 호불호가 강할지.. |
쿠쉬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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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닉 아이스드애플인가요? 폐호흡용은 좀 미묘한 맛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