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구매하고 처음으로 관리를 해봤습니다.전주인인 로꼬틴님이 관리는 잘해주셨지만 제가 손에땀도많고 워낙에 자주사용하다보니 거친감도 느껴지고 색도바랜 느낌이있어서 레몬오일과 르네상스왁스 구매하여 작업해봤습니다.다들 언급하셨던 사포는없어서 네일관리용 버퍼를 사용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버퍼를 이용해 기존왁스와 때를 제거한 모습입니다.색감도 옅고 뭔가 갈아낸 느낌이내요.
두번째 사진은 레몬오일 도포후 건조 그리고 버핑한 모습입니다.작업전과 비교해 색감이 진해지고 사뭇다른 느낌이나내요.
세번째 사진은 르네상스왁스 도포후 건조,버핑후의 모습입니다.오일만 바른모습보다 색감은 옅어졌지만 광이나고 부드러운 느낌이내요.
여기서 왁싱작업을 한두차례 반복하려했지만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우드기기관리 망설이는분들 당장 도전해보세요.뭐 어려운것도없내요ㅎㅎㅎ관리전과 비교했을때 눈에 띠는 차이를 느낄수있었습니다.오일쓰면 스테빌이 깨질수있다는 얘기도있던데 뭐 천년만년쓸꺼 아니잖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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