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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you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4.67) 작성일 님이 2019년 07월 31일 12시 1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2,31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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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기기들 대략 3만원 정도 저렴하게 나오는 스토어가 있어서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막상 구매하려고 보면
가격이 올라 있어서 문의해보면 다른 업체 항의 전화로 가격 올렸다고 하네요 매번 ..매장으로 오면 할인된 가격에 주시겠다고 사과하시는데 이렇게 친절히 장사하시는분도 계신데 시장이 하도 좁아서 가격 담합을 많이 하니 가격이 좀처럼 내릴 생각을 안하네요 원가가 비싼 제품이야 어쩔수 없지만 원가가 낮은 제품도 담합을 하여 가격을 올리니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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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214) 인기
회원아이콘 아닐걸요? 여기 이벱에서 어디 매장에서 60ml 2.5에 판다....라고 하면 우르르 쪽지 보내며 알려달라고 하고...순수유저 입장에선 그런 매장들이 많을수록 점점 착한 가격에 많은 액상들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알려주죠. 정말 순진한 짓이었죠.
쪽지 보낸 이들중에는 업자가 여럿 있어서 그 쪽지 가지고 가격 장난질 했다고 항의해서 결국 몇몇 샵은 특정 액상 못받고 있다죠.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스티브홍보통 매장에서 얼마에 파는지도 잘 모르는게 대부분이에요.
오프라인에서는 이해관계 때문에 주위의 대형매장의 눈치를 보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익을 위해 가격을 유지하는 거지, 총판이나 유통업체의 압박은 거의 없습니다.

코일와사삭님의 댓글

코일와사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7.71)
회원아이콘 @OJROY제가 본 사장님만 해도 두분계세요 저렴히 판매하시다가 경고받으시고 가격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던데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쿠틴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1.217)
회원아이콘 @OJROY압박 많아요
정해준 가격이하로 팔면
총판에서 물건 안줍니다
그게 또 소문나서 다른 총판도
새로운 액상 출시하면 물건 안줍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214)
회원아이콘 @OJROY아닐걸요? 여기 이벱에서 어디 매장에서 60ml 2.5에 판다....라고 하면 우르르 쪽지 보내며 알려달라고 하고...순수유저 입장에선 그런 매장들이 많을수록 점점 착한 가격에 많은 액상들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알려주죠. 정말 순진한 짓이었죠.
쪽지 보낸 이들중에는 업자가 여럿 있어서 그 쪽지 가지고 가격 장난질 했다고 항의해서 결국 몇몇 샵은 특정 액상 못받고 있다죠.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쿠틴성애자음 일단 현재는 제가 모를수도 있긴합니다.
전 4~5년전쯤 국내산전자담배 홀릭을 주력으로 판매했었고 기타 브랜드도 같이 판매했었네요.
액상과 니코틴가격은 정해져있었고 판매권장가격만 있었습니다.
정해준 가격이란건 없어요. 권장소비자가, 판매권장가만있고
거기에서 재량에 따라 판매금액을 설정하는 겁니다. (보통 주변에 판매되는 가격, 형성가격에 맞춰 판매하죠)
새로운 액상 출시하면 물건 안준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어차피 판매가격은 유통업체나 총판과 아무관련이 없어요.
백만원에 팔든 십만원에 팔든 만원에 팔든 관심없었습니다.
그냥 근처샵에서 하소연, 컴플레인 들어온다. 이런 얘기를 하는거지
강제적인거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하는 이유는
그때와 지금이 달라진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윗분께서 저렴히 판매하시다가 사장님이 경고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경고를 왜 받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동대문에서 옷을 파는데 싸게팔면 도매처에서 옷을 안주나요?
술장사를 하는데 소주값을 2천원 받으면 주류업체에서 소주를 안주나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만 작성되서 오해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났기에 달라진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자영업의 매커니즘은 모바일이나 인터넷같은 혁신적인 발전을 제외한 부분에서
바뀌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럴것이라 예상하는 것이구요.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여기서 잘못된 것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매장인가요 아니면 항의한 업자들인가요.
범고래님의 포인트를 못 찾아 답변이 어렵네요.

까칠한시후님의 댓글

까칠한시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4.72)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전 범고래삼촌님도 맞구~ OJROY 님도 맞다구 생각해요~ 범고래삼촌님 말대로 몇몇업체가 주기적으로
항의하다보면 본사나 총판쪽에서는 무시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OJROY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되는게~ 전담시장이 크지 않다보니 다른 업종들 처럼
물건을 안주네 제제를 받네 하는 그런건 없을꺼 같습니다.
다만, 업주들의 엄살정도? 나쁘게만 본다면 핑계?( 대놓고 "나 비싸게 팔아서 이윤을 많이 남길꺼에요" 라는 말을 못하니 돌려말하는...) 결국 총판이나 본사에서는 이정도 가격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은
들을지언정~ 그에 해당하는 제제를 받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제 댓글들은 작성한 뒤 보면 공격적인 느낌이 많이 있네요..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해야하나.....별감정없이 생각나는대로 서술한것뿐인데..
혹시나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쿠틴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75)
회원아이콘 @OJROY4,5년전
데이터를 가지고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그시기에 장사하신분들이 승리자긴하죠
눈탱이 시절이었으니
지금 돌아가는 전담판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네요
친한 사장님만 해도 5명이 서울에서 샵을해요
그래서 남들보단 듣는 얘기가 많으니 잘 압니다
총판 태클 없다고하시는거에서
그냥 토론이 안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프로기침러님의 댓글

프로기침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6.145)
회원아이콘 다른 업종이기는 합니다만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판에서 어느정도 판매가격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맞습니다. 한 곳만 싸게 팔면 다른 대리점에서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러나 총판 입장에서는 물건 많이 팔아주는 대리점이 갑입니다. 묵인도 해주고요. 한꺼번에 물량 빼주면 20%는 기본으로 할인해주죠. 그리고 대리점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깍아주기 싫을 때 총판에서 이 가격 이하는 팔지 못하도록 정해놨다고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김미남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0.52)
회원아이콘 궁금한게 있습니다.
총판이 ㄱ업체에 100원에 팔고, ㄴ업체에 100원에 팔고,
이후 ㄱ업체는 200원에 소비자에게, ㄴ업체는 300원에 소비자에게
판다고 생각하면 총판은 100원에 업체에 판매하고나면 끝아닌가요?
업체 200원에 팔든 300원에 팔든 총판은 이미 자기네들이 정한 100원에 팔면 손을 떠낫고 그걸 100원에 사와서 200원이든, 300원이든 파는 업체가 판단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만약 ㄴ업처 ㄷ업체 ㄹ업체가 총판에다가 ㄱ에서 200원에 판다는데요. 어쩌고 했을때 총판에서 개입하는게 더 양아치같은 느낌이 드네요.
각 업체들끼리 니가 그가격에 파니마니하는건 업체사장이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고 이같은 경우로 총판에서 태클을건다? 공장 불타서 없어져도 될거같은데요.
내가 마트하면서 농심에서 새우깡 100원에 사온거 50원에팔든, 150원에팔든 농심이랑은 이전에 100원에서 끝난거잖아요?ㅎ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쿠틴성애자제가 장사를 오래전에 했지 그당시부터 현재까지 장사하시는 분들과 연을 완전히 끊고 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장사는 2016년까지 했었으니 3년전이 더 정확하겠네요.
그리고 그 당시 국산액상을 주력으로 했고 현재 오프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입홉액상 가격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게 판매했습니다. 
쿠틴성애자님이 서울에서 샵하는 친한 사장님들과의 친분이 얼마나 두터운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깊은 이해관계로 대화를 나누었을지는 잘모르겠니다.
총판에서 판매가 책정 가능합니다. 그런데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총판은 액상을 제작하는 곳이 아니라 납품받아 소매점에 판매,관리를 대신하는 곳입니다.
중간 유통망인셈이죠...
판매최저가격을 총판에서 말하곤 합니다. "이 이하는 안된다." 그런데 지금 오프샵에
그 이하로 파는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모두 다 최저가 위로 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하죠....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공손대부분의 샵사장님들은 아주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부정적인 언어들로 가득해서 모든 매장들이 나쁘게 말하는 것 같아 후회되네요...ㅜㅜ
강조하고 싶은건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로 응대해 주시는 매장 사장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일부 미꾸라지 같은 매장을 비판하고 싶었던건데...
제가 언변이 부족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네요...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공손그러게요...요즘은 정말 유명하거나 알고있던 매장이 아니면
간판을 발견해도 선뜻 들어가기가 꺼려지네요...
(이건 그냥 내가 소심해서인건가....)

kyr0님의 댓글

kyr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9.3)
회원아이콘 @OJROY아니요~ 근데 제가 다니는 사장님도 ojroy 님이랑 같은말 하시긴 하셨어요 총판 핑계 댄다고.
근데 글 다시 읽어봐도 오해의 소지 없이 잘선택해서 쓰시긴 한거 같은데 너무 공격적 ㅜ
 맘 푸시길...

kyr0님의 댓글

kyr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9.3)
회원아이콘 @OJROY큰맘 먹고 들어가도 역시나인 경우가 참 많긴하죠. 놀랬어요 아직까지도 그런거 보고ㅜ 심지어 이벱제휴 유명 매장이였는데 주말이여서 알바분이 나오셔서 그런지 편도 한시간 넘게 걸려서 갔다가 대실망 하고 왔습니다 ㅜ

Rpaka님의 댓글

Rpak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46)
회원아이콘 @김미남입니다그냥 제 생각인데, 총판에서 한번만팔고말꺼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지만 지속판매할꺼라면 적정가격유지를 위한 관리도 필요할꺼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ㄱ업체가 제일 싸게 판다고 소문나면 같은 액상산때 누가 다른업체가서 사겠어요~ ㄱ업체에 택배로라도 달라고 할껄요? 그럼 ㄱ업체를 제외한 다른업체는 권장판매가지켜서 팔다가 자기손님들도 ㄱ업체에 뺏긴거고, 업체들은 그걸 묵인한 총판 제품을 다시 안들일꺼같아요. 그 총판 액상은 사도 싸게팔아야 다른업체에 손님안뺏기고 이익도 조금만 남으니까요. 베이핑이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분야도 아닌 조그마한 바운더리를 갖고 있는점도 박리다매가 있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총판입장에서는 본인 취급액상이 되도록 많은 매장에 뿌려져야 홍보도 되고 공급할 액상이 늘어나는건데, ㄱ업체가 싸게파는거 묵인하는 순간 위와같은 이유로 그 총판의 거래처 신용이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액상 오프에서 사먹는 입장에서, 업체가 싸게 들여오고 구매자도 싸게 이용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경제분야는 제가 잘모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러 이익구조가 얽혀있는거 같습니다!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쿠틴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75)
회원아이콘 @OJROY일단 저도 자영업자임을 밝혀두고요
사장님들과는 소비자와 판매자 이상입니다
다들 샵을 하기전까지 카페 디시 이벱에서
활동하던 유저들이었고요
여기에 구구절절 쓸 필요는 없으니
친한 사장님들 이라고 표현한것이니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해외에서 제작하는 가격
도매로 넘기는 가격
소매로 들어오는 가격
들어서 아는게 아닙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가격을 그이하로 파는곳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곳만 3곳이었죠
불과 몇일전까지
그 오프샵들은 이번만 싸게 판게 아니고
종종 이렇해 가격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총판에서 태클을 걸고
압박을 가합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다음 주문은
못주겠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다른 예로
베이퍼들이 많이찾고 인기많고
광풍이 부는 액상a b c가 있습니다
근데 액상을 싸게 팔던곳은 그 액상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그 액상이 사장님한테는 맛없어서?
말이 안되죠
사람들이 올때마다 물어보는데 어떻해 해서든
들여왔겠죠
근데 안줍니다
어디서?
총판에서요
이유는 싸게 판매한다고
타업체에서 클레임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총판은요
물건을 소매로 넘긴후엔
1원에 팔든 2원에 팔든
신경을 쓰면 안되는 것입니다
많이 팔아주면 총판이 좋은것인데
이 전담판은 그게 안됩니다
가게세 인건비 고려해서
최소한의 마진으로
박리다메 전략을 쓰는 샵에게
정해준 가격 이하에 팔면
물건안줌
이렇해 해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자유경쟁이 되지 않아요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김미남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0.52)
회원아이콘 @Rpaka네 맞아요ㅎ 근데 총판도이익을 내야하기때문에
300원에 파는 업체에 100원짜리 100개, 10일마다 한번 나가는것보다
200원에 파는 업체에 90원에 팔고 300개, 일주일마다 나가는게 더 이익이되지싶은데요ㅎㅎ
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것이니 깊이 생각하지는 못하겠네요ㅎㅎ 그분들 나름 생각을 갖고 계시겠죠ㅎ
집사람이 피부샵하면서 본사에서 물건구매하는거보고 살짝 끄적여 봤습니다ㅎㅎ

Rpaka님의 댓글

Rpak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46)
회원아이콘 @김미남입니다그쵸~싸게 공급하면 더 많이 팔겠죠~
모든업체가 그렇게 똑같이 팔면 되는건데, 모든업체가 그렇게 팔까 의문이고, 똑같이 팔려면 가격담합해야되는거고.. 그렇게 안할꺼면 앞서 말씀드린 문제가 대두될수있겠죠

사실 제가 말씀드린건 순간 생각한 뇌피셜이라 깊게 파면 대답못하니 이해해주세요ㅋㅋ..

문벺님의 댓글

문벺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5.114)
회원아이콘 저도 스포츠용품을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총판회사에서 판매가 정해줍니다. 그밑으로는 팔지를 못합니다. 물건 못받습니다.
그리고 판매가를 정하는이유가 많습니다만 가장큰이유는 상품의 가치하락방지와 판매처 확보입니다.
판매가를 정하지 않으면 온라인에서 경쟁사끼리 치킨싸움이 발생해서 최저마진 혹은 마이너스마진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면 다른 판매자들은 그물건을 팔필요성이 없어집니다. 예외도 있는데 아디다스나 나이키등등 유명브랜드인데 마이너스가 되도 판매를 하는이유는 구매자 유입수나 마케팅 목적,박리다매등 입니다.

쿠오오123님의 댓글

쿠오오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1.32)
회원아이콘 총판이갑일까요?우리나라총판이 딱한군데이고 거기서 다 조절하지않는이상 물건파는 사장님한테 이래라 저래라하기쉽지않을거같은데요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문벺판매가가 아닌, 최저한계선이 있고 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저가는 따로 고지하지 않아도 사방넷이나 기타 관리툴로 쉽게 공지와 확인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는 온라인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폐쇄몰에서는 최저가보다 낮춰 판매하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브랜드와 비브랜드는 가격할인의 역치수준이 다릅니다.
이름이 있다고 모두 브랜드가 아니죠.
총판에서 판매가격까지 정해준다면 재고에 대한 회수, 마케팅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책임져주죠.
총판에서 유통뿐만아니라 유통 이외의 부분까지 신경쓴다면
흔한 유통벤더가 아니라 제품의 제작과 판매, 유통을 모두 하는 곳일 확률이 높죠.
이런곳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겠죠.
지금 오고가는 이야기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불가능한 오프라인 제품입니다.
비브랜드이구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26)
회원아이콘 @쿠틴성애자쿠틴님과 저와의 입장에서 좁혀지지 않는 간극은
"총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매장에 대한 제재"인듯 합니다.
아마도 정확한 (최소, 최저가) 가격언급이 없어 이런 설왕설레가 이어지는 듯 합니다.
의미없는 싸움, 노이즈로 번질 것 같아 글을 마무리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똥손판독기님의 댓글

똥손판독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4.68)
회원아이콘 모든 장사가 비슷하겠지만
온라인몰들의 가격이 어느정도 선에서 맞춰지는
이유는 제조사의 retail price와 총판에서 정해주는
판매가격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판매자가 제조사의 셀러를 통해 도매로
제품을 들이면 제조사에서 retail price를
판매자에게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도매가로 주는 대신 너는 최소한
 이가격 이상으로 판매해야만 한다."

이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retail price는 제조사에서 제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지 않기위한 최소한의 장치라 보면되죠.
이를 지키지 않는 판매자가 있다면,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판매자가 제조사에 항의를 하게되겠죠?
제조사는 그 판매자에게 경고를 하게되고 지속적으로
항의가 들어갈 경우 제품을 다시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총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제품 또는 제조사의 한국시장의 판매권을
모두 가져왔으니 위의 경우와 크게 다를게 없죠.
담합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선이 정해져 있다
라고 보시는게 정확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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