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린이의 디저트 실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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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멘으로 시작해서 과멘만 먹다가 디저트라는 걸 알게돼서
곧바로 액상 구입 해봤는데...어우
한 모금 들이마시자마자 누가 때리는 것처럼 가슴이 묵직해지는 게 죽겠다 싶어서 과멘 채웠네요...ㅠㅠ
왜 과일과 디저트는 다른 부류인지...연초가 디저트랑 묶여서 연디로 불리는지 온 몸으로 체험했네요ㅋㅋㅋ
불행인지 다행인지 입에 남는 맛은 꽤 취향이어서 조심조심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나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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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불어학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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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쌔다고 느끼시면 와트수를 조금 낮게 조정하시거나 조금 높은 옴수의 코일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용 |
초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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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연디나 디저트가 타격감이 있는데 과멘만 베이핑 하시다가 연디나 디저트 베이핑 하시면
생각보다 높은 타격감에 놀래시는분들이 있으시죠 그런데 결국 베이핑 하다보면 적응하시게 되니 천천히 베이핑 해보세요 :) |
쇼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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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멘충인 저도 디저트 처음 먹을 때 타격감이 쎄서 어우 이건 못하겠다싶었지만
채운게 아까워서 몇번 베이핑하니까 점점 사라지더니 아예 사라지더라구요 적응의 차이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