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입문 거진 1~2달차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제품은 블라딘, 쥴, 칼리번, AVP, 럭스킷(드랍 RDA), 닷스퀑크(드랍 RDA), 닷AIO입니다.

이미 개미지옥에 빠져있네요... 현재 월탱을 엄청 사고싶은데 월탱을 사면 칼리번이나 AVP가 창고행 될까봐

구매를 보류하고 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중 칼리번, AVP를 간단하게 비교하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초보 전담인으로써 사용기를 적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칼리번

 - 구매한지 한달되었는데, 팟이 죽을 생각을 안합니다. 탄맛? 느낀적이 없네요.

   그냥 팟 버리고 새로운 팟에 액상 넣어서 피고 있습니다.

 - 단맛을 잘 끌어다 주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피기 너무 좋습니다.

 - 반폐든 입호흡이든, 연타든 단타이건간에 아무생각 없이 펴도 팟이 타지 않고 맛을 잘 끌어다 줍니다.

 - 유지비용이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팟 2개 사서 2개 액상 스위칭하면서 피면 한달 거뜬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2. AVP

 - 세라믹 : 개인적으로는 세라믹이 좋았습니다. 50mg에 넣어서 먹으니 정말 흡압도 딱이고 맛표현도 좋았습니다.

             고농도이며, 빨간색(최저 전압)으로 피다보니 팟은 아직 쌩쌩한거 같습니다.

             단 3일차가 되닌깐 맛이 많이 뭉그러지는(?) 느낌이였습니다.

 - 매쉬  : 매쉬는 단맛, 멘솔 잘 끌어다 주네요. 멘솔이 은근 쎄게 들어와서 가끔 기침도 하네요 ㅠ 다음 팟은 멘솔 없는 액상 넣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3~4일? 차에 갑자기 탄맛이 올라오네요. 헤비 베이퍼가 아닌데.. 이건 좀더 테스트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폐를 여러번해서 탄건지..?

 - 니크롬 : 니크롬도 맛표현이 좋은데 흡압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직까지는 팟이 잘 살아 있고 맛표현도 좋습니다.

             지금 슬로우블로우 피고 있는데 자세하게 파악하려면 좀더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총평 : 칼리번 맛표현 중상타에 마음껏 편하게 필려면 칼리번!

       AVP는 맛표현은 좋으나 자주 팟을 갈수 있는 재력가라면 AVP 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리번이 편하게 필수 있고, 팟 유지비가 저렴하여 칼리번으로 정착할 것 같은데..

       좀더 펴보고 결졍해야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사용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