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매장에서 칼리번 구입했습니다. 알케마스터 자몽도 함께 구입했구요.

구입 첫 날부터 팟에서 액상이 조금 새길래 좀 닦아주고 기기도 닦아주고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며칠쓰다보니 팟이 처음과 다르게 엄청 뻑뻑하게 빨려져서 꺼내서보니 흥건하게 액상이 누수됐더라구요

팟 버리고 동봉된 팟 새로 끼워서 사용하는데 여전히 액튐과 누수가 엄청 발생하다가 이틀전부터 자동흡입 안되고 버튼눌러야 흡입되더라구요

그나마도 버튼누르고 1,2초 정도 흡입하니 알아서 멈춥니다. 근데 웃긴건 led에 버튼눌려진 불은 오는데 빨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입을 때도 버튼에 불은 와있고 초록파랑 불이 혼자 왔다갔다 하더니 팟에서 액튀는소리 오지게나고 바로 전원껐습니다.

어제 매장가서 내부청소 에어프레셔로 했는데 충전단자에서까지 자몽액이 나오더라구요; 청소하고 집와서 하루안쓰다 오늘 또 똑같은증상

나오길래 다시 매장가서 새로운 기기로 교환받고 왔습니다. 남은 알케자몽 다 쓰면 두번다시 살 일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