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은...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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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 쓰고 있는데 회사 후배가 한번 써볼래요? 하고 미국판 쥴 기계를 줬습니다.
공팟 몇개 사서 나중에 써봐야지 하다 계속 미뤘는데.. 마침 오늘 퇴근할때 칼리번 공팟께서 맛이 가셔서..
쥴 한번 써볼까 해서 하이네 액상 좀 채워서 먹어봤는데...
음.... 이거 아무런 향이 안나네요... 니코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개화자, 청포두 두개 넣어 봤습니다.)
장점이라면 조용하고.. 연기가 향이 없어 스텔스 베이핑이 가능하다는거?..
근데... 좀 그렇긴 하지만... 공팟산 돈이 좀 아까워질정도..
조만간 브갓 솔트 구해서 한번 다시 해봐야겠네요..
근데 전 니코뽕보단 향이 좋은데.... 향 표현력이 이모양이면 영....
참..
칼리번 팟 진짜 수명 길었습니다. ㄷㄷㄷ
한팟으로 디저트류 3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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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구미흑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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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고 가볍고 하면 딱 그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
람쥐썬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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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많이 아쉽죠 휴대성 하나만큼은 최고라서
언젠가 단점을 많이 커버해주는 팟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
구미흑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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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썬더칼리번 이나 AVP 같은 녀석들도 나오고 있으니... 쥴같이 작고 가벼운데 표현력은 AVP 같은 녀석이 있으면 지갑이 저절로 열릴거 같.....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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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은 연초의 보조가 되거나, 궐련형 전자담배의 보조가 되거나 다른 CSV의 보조로는 쓸만한데 주력으로 쓰기에는... 고농도 닉을 넣어 니코를 충전하는 용도 아니라면 맛으로는 별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