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액상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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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미 액상은 자주 사용해봤는데 버블갱 시리즈는 처음이라 튜닝중에 있습니다.
100ml 무니 폐호흡 액상인데 무니 액상상태서 맛을 보고 튜닝작업 시작
우선 줄닉을 넣어서 9mg/ml를 맞췄는데 니코뽕이 약간 부족해보여 솔닉을 추가로 넣어서 12mg으로 변경
이게 멘솔이 들어있는 액상이긴 하나 청량감이 약간 부족한것 같아 쿨링에이전트를 2ml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1주일간 잘 교반해서 사용해보니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특히 핑크워터멜론은 수박맛 풍선껌맛인데 향과 맛이 약간 강한편이라 AVP에서 돌려도 괜찮네요.
핑크 워터멜론 절반만 빼서 쿨링을 1ml를 추가해서 교반중입니다. 왠지 슈퍼쿨 액상 느낌이 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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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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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일지를 읽는듯한...ㅎㅎ
액상공장이시군요~^^ |
람쥐썬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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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공이 느껴집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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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뽐저는 가장 손이 덜가는 방식으로 튜닝선에서 기성액상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뭔가를 더 추가한다는점에서 향료의 맛이 강한게 아니라면 이렇게 튜닝된 폐호흡액상을 입호흡으로 쓰니 좀 밍밍하더라구요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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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그렇군요~
밍밍하면 실망이 더 커지니...ㅎㅎ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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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썬더요즘 실험하는 분야가 기성 폐호흡 액상을 어떻게 하면 칼리번과 AVP같은 CSV에서 사용해도 맛있게 만들어질까 하는 부분입니다. 입호흡 액상이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가 않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액상들이 죄다 폐호흡 액상만 찍어내서 이걸로 뭔가 제대로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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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뽐기본적으로는 CSV에 사용하는걸 기준으로 배합을 하고 있는데, 이걸 반폐호흡으로 땡겨 써도 될정도의 비율을 찾는중입니다. 폐호흡 액상을 쓰는 이유는 입호흡 액상에 제가 좋아하는 맛이 별로 없어서요... PG알레르기도 있기도 하고, 많은분들이 폐호흡 액상 노는게 있을테니 이걸로 CSV에서 반폐호흡으로 땡길만한 배합을 찾아보자 싶어서 이상한짓을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