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낙 많은 글이 있지만,

저 역시도 그 글들을 다 읽어보고 구매한 1인이므로,

표본수 높이는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쥬시발 tfn 6mg 60ml)

첫느낌:
상상했던 맛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리뷰를 워낙 많이 봐서 마치 내가 먹어 본 양 상상하던
맛이 있었는데, 거기서 살짝 아쉬운 정도.
헤이즈넛향이 나고 커피껌 느낌이나는 달달한
액상. 꽤 오래 먹어도 되겠구나 정도 였습니다.
근데, 연초향은 왜 안나지?

팟1개정도 먹고나서:
이래저래 깊게도 해보고, 반폐도 해보고 하다
날숨을 코로 뿜으니 연초향이 확 느껴졌어요.
마치 예전 6미리 디스피던 그 향(타격감은 아니고 향만)에
헤이즈넛이 살짝 섞인 느낌.
예전에 잠깐 펴본 레종 커피맛과도 비슷하네요.

하지만, 입으로 뿜을 때랑 코로 뿜을 때가 전혀 다른 액상 같습니다.

계속 먹어보면 다른 맛이 더 날 것만 같아요.

일단, 한두병은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공구에서는 에보니와 쥬시 추가해서 더 직구해봐야겠네요.

이 놈땜에 월탱과 이지스미니도 배타고 오고있으니

달라진 맛은 그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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