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느껴지는 그 청량감이 쎄함을 넘어서
목에 마비되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지경입니다.

연초 피울때 멘솔류는 일체 손을 안댔었고
아이코스 넘어와서는 그린,퍼플,블루 등 멘솔류만 피웠었어요.
멘솔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멘솔과 쿨링은
다른 것 같아요.


사족-지화자 좋쿠나!
전담 넘어와서 구입한 액상이 15종인데
인생액상을 아직 못만나서 방황하다...
며칠전에는 강한 현타와 함께 다 정리하고 궐련형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예전에 처박아뒀던 지화자액상이 숙성이 잘 되었는지..아니면 니코틴 추가한게 효과가 있었는지
제법 먹을만 해졌습니다?
사실 지화자는 향도 맛도 다 약한 액상이라
별맛은 없는데..이렇다할 단점도 없네요
아직 인생액상이라할 순 없지만..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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