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자몽 얘기나와서 제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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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과 알케자몽으로 다시 입문한 뉴비입니다ㅎ
칼리번 잘 사용하구있는데 유독 알케자몽에서만 누수가 발생하더군요..
근데 이게 누수 발생하는 팟 유형을보면 꼭 하나같이 상부 주입부에있는 고무링이 뜯겨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알케자몽같은경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액상이기도하구 그덕에 후기도 많다보니 더욱 문제가 많이 보이는데요
알케자몽 병 주입구 특성상 칼리번팟 주입구 안쪽으로 푹 찔러넣어 주입을하게되는데
이때 팟 상부 오링이 찢어지면서 압력이 풀리고 이로인해 누수가 발생하는것같은데요
다른 이용자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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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무민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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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액상 다 비울때쯤에 병에 액상주입하는 부분이 흐물흐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괜찮았지만 재구매는 안했습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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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 뿐만 아니라 AVP라든가 고무링 박히는 제품쪽은 다 누수가 생기더라구요. 주입방식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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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마스터 자몽은 산성도가 높아 플라스틱, 고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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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베이핑못하고있네요ㅠㅠ 그래서 알케자몽은 칼리번말고 오로라에 사용하려구요 |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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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넨 성분이 고무를 녹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보면 시트러스 계열, 특히 시트러스계열의 껍질향이 많은 액상들이 누수가 있다는 것은 거의 정설에 가깝고 그로인한 경통파손이나 누수는 자주 이야기가 나왔었죠ㅎㅎ 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트러스 계열(리모넨)성분만으로 누수가 있는 건 아닌 느낌이 들어요. 조금이라도 외부 충격을 주거나 보관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거든요. (칼리번이나 AVP에도 누수없이 잘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니까요.) 뭐 실험이 있지 않은이상...정확한 정답은 모르지만 말이죠...ㅎㅎㅎ "시트러스 계열 = 누수에 주의"가 가장 가까운 답인 듯 합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