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주문 후 월탱을 3주기다린 끝에 받은날 이였습니다..

택배 소식을 듣고 퇴근후 달려와서 개봉~~!!ㅋㅋ

0.6옴짜리 코일이 장착되 있는걸 확인 후 ㅋㅋ

콜드스틸에 올려 20w로 맛있게 쭙쭙하다가

덥배에 장착해보고 싶어서 덥배에 껴있던 팔콘탱크를 분리 후

월탱크 도킹 후 곧바로 깊게 반폐호흡 쭈우우우우웁 !!!!

결과는 눈물 콧물..................... 

에혀 ㅋㅋㅋ 뭐가 그리 급했는지

와트 안내려서 75w 더군요....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마가 깊게 흡입한건지 관자놀이가 맵고 저리더군요

입홉기를 너무 오랫만에 영입한 터라..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했네요 ㅠㅠ

근데 멍청한 짓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무화기 세척하고 다시와서

여분 코일은 아직 구매를 안한터라 어쩔 수 없이 같이있던 1.6옴짜리 장착하고.,

액상 넣고.. 흡수 될 때까지 기다린담에 콜드스틸에 올렸습니다.

1.6옴짜리 코일은 첨써보는 거라 적정와트 찾을라고

와트 가장 밑으로 내렸습니다.

5w 부터 시작 이더군요.

한칸씩 올리면서 적정 와트 찾을려고 파이어~

쭈웁~ 컼엌...............................

뭐지 하고 봤더니 120w 인거에요

5w 한번더 아래 누르면 바로 120w 되더군요

저도 모르게 눌렀었나 봅니다....젠장....

두번째도 반폐홉으로 길게했으면 탄맛이 아니라 불맛느낄뻔 했네요 .. 

교훈 : 자나 깨나 와트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