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고돌아 하부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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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드레이븐도 샀었는데.. 리빌드하려고 솜도 샀는데...
결국 리빌드하기 너무 귀찮아져서 Q16 pro 샀습니다.
드레이븐 트게에 올린건 비밀.. 새로산 새 솜이랑 같이 묶어서 올렸습니다... 앗.. 이것도 비밀인데..
물론 드레이븐이 더 맛있긴 합니다. 1.8옴짜리 하부코일이랑 비교할건 아니죠..
근데 강박증이 좀 있어서 리빌드할때마다 전체분해 세척하고.. 핫스팟 최대한 정확하게 잡으려고 하고..
(예를들면 3번째 랩이랑 4번째랩 램프업이 조금만 달라도 다시잡고..)
수전증이 좀 있어서 솜끼우다가 솜에 코일 밀려서 틀어지면 다시 핫스팟잡고 이러다보니
맛에도 쓸데없이 민감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하는 리빌드에 시작만 했다하면 한시간이 지나갑니다..
이것도 한두번은 재밌는데 계속하려니 힘드네요 ㅋㅋ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하부코일로 복귀합니다.
그래도 기기가 잘나오는건지 똑같은 하부코일인데 맛이 많이 좋아졌네요...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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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크라와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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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담배라는 측면에선 휴대좋고 간편하게 최고인듯 싶습니다 |
리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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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와상그쵸 ㅠㅠ 불만 붙여도 되는거 이기려면 아무래도... |
Avp짱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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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매처 알수있을까요??? |
리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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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짱임오프샵에서 샀습니다 ㅎㅎ |
Avp짱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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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혹시 가격은? |
리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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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짱임저 가끔 알바 땜빵하는 매장에서 산거라 싸게 받아서 가격은 비밀입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