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바루 22mm를 싹다 분해를 해서 뜨거운물에 세척을 했습니다.

2. 반디베이프 MTL 퓨즈드클랩튼 와이어 2.5mm x 7바퀴 감았습니다.

3. 코튼베이컨 프라임 짝퉁으로 추정(솜이 뭉쳐지지도 부풀어지지도 않는)되는 솜을끼고 액상을 부었습니다.

4. 멘솔맛이 나는 액상이 아닌데 엄청난 멘솔이 느껴집니다.

5. 와이어는 그대로 냅두고 솜만 뺀다음에 코튼베이컨 정품으로 추정되는 솜을 끼고 다시 그 액상을 부었습니다. 

6. 그래도 멘솔맛이 엄청나게 납니다.

7. 액상제조사 측에 물어보니 멘솔이 들어간 액상이 아니고 제조공정상 멘솔이 들어갈수도 없다고 합니다.

8. 느껴지는 멘솔의 타격감은 한카토에 쿨링에이전트 5방울 넣은 느낌.... 목구멍 콧구멍 너무 시원해서 얼어버릴 것 같음....

신기하고 기이한 현상..... 

여름이라 목구멍 시원하라고 귀신의 장난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