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미니2 + 알로에베라 액상(클론) + 월탱0.6옴 + 월탱버블경통]

단언컨데, 한동안은 이게 제 인생조합입니다. (딴것들 뿜도 안 옵니다)

크기/무게/액상용량/배터리용량/맛표현/무화/디자인/편리성... 

모든 면에서 조금씩 부족하지만, 반대로 모든 장점이 합쳐지니 시너지효과 발휘하여 이상적인 결과물이 탄생한거 같습니다.. 

(두 말 하면 잔소리지만, 제 기준/취향에 의하면 그렇다는 겁니당)

# 다만, 아래 단점 개선되면, 바로 개선된 조합으로 바꿀예정. 

[단점①] 월탱 파츠분해 어려움 종종발생 

[단점②] 월탱 마지막 남은 바닥부분 액상이 코일솜에 흡수 안 됨 (→액상 쪼금 남았네.. 하고 파이어 눌렀다가는 탄맛 경험)

[단점③] 월탱 단맛 너무 강함

[단점④] 2000mAh의 타겟미니2 용량 생각해서, 하루 외출기간중 배터리 유지위해 18W(와트) 즈음에서 사용

그리고,

이 인생조합으로, 완젼 심심할 때는.. 중심잡기 놀이 미션을 수행 해 봅니다. 

타겟미니2 하단부 가장자리에 굴곡이 져 있음을 활용 한 민속놀이입니다.

왼쪽으로 세워보고.


오른쪽으로도 세워보고.

오른쪽(액정 반대면)으로 중심잡는 것은 달걀을 세로로 세우는 수준의 매~~~우 고난이도 미션입니다. 

비결은...

바나나 신공이었습니다. 

이상.. 어제 잠을 못 잔 영향으로 혼수상태에서 뻘짓 해 본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