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어홀 조절 관련글 잠깐올렸었는데..
일단 저는 원래 폐홉유저고 rda는 귀찮아서 기성코일만 써온 사람입니다.

최근까지는 스컬탱크에 꽂혀서 qf코일만 주구장창쓰다 가벼운서브기기로 aio쪽이 맘에 들어서 닷aio영입 했고요.

닷aio는 제가 보기엔 접합부의 결로외에 기기자체의 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닷aio가 코일이 두가지로 나와서 많은분들이 좀 헷갈려하시는것같은데 0.3옴은 폐호흡용이 맞을거에요.(고vg액상전용)
따라서 vg비율에 따른 누수도 좀더 저옴대의 영역으로 설계되었을 확률이 크구요.

결과적으로 vg70짜리 폐호흡 액상만 쓰는 경우에는 0.3코일로 누수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생각에 누수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1.고pg의 입호흡액상을 0.3옴 코일에 땡겨드신분들이거나
2.빡빡한 에어홀 특성상 왼쪽으로 에어홀개방시 코일과 받침대의 체결이 풀리는 경우

두가지일겁니다. 이건 어쩔수가없겠죠.

이전에 기성코일들을 봐도 폐호흡전용으로 나온코일에
vg가 낮아서 찰랑거리는 vg70아래 액상 사용시 무조건 누수가 나던것과 동일한 경우인것 같고요.

경통 체결시에 위쪽 고무링이 밀린다고 하시는분들도 보이시는데 아래쪽이 스프링 구조이기 때문에
아래로 제대로 밀어넣은다음 위쪽 고무링이 밀리지않게 슥 넣을수있습니다. 이건 솔직히 좀더 써봐야 알것같은데 충분히 예방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호환이 좋게나와서 0.7옴이나 입호흡 영역대의 코일도 장착이 가능한데 좀 잘못 이해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적자면

입호흡 코일일때 1단계, 폐호흡코일일때 3-4단계는 맞지않는표현입니다.
닷 aio는 코일에 따라 가변와트기 때문에 0.7옴대로 4단계지지는거랑 0.3옴대로 1단계 지지는게 똑같아요..(둘다20와트)

개인적으로는 0.3옴대에서 1-2단계가 단맛도 잘올려주고 무화량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절주절해봤네요.
닷aio는 안좋은글만 너무 많은거 같아서 한번적어봤씁니다.
그럼 회원분들 즐베이핑 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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