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험했던 신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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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산 공군기지 앞에서 망고 액상을 샀습니다.
평소 잘 먹는 망고쉐이크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새로운 맛을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줄기니코틴이 들어간 망고액상을 하나 샀습니다.
차 안에서 대충 세팅하고 먹어봤는데 어지럽더군요.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어지러웠습니다. 이건 이대로 못먹겠다 싶어서 쿨링에이전트도 섞어먹고 별 짓을 다 해도 못먹겠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문득, 전담 입문 초기에 먹었던 망고맛 액상이 떠올랐습니다. 향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괜찮고 피우기에도 나쁘지 않았던 그 액상을 사러 회사 근처 샵에 들러 샀습니다.
그런데 차 안에서 액상을 넣던 중 통에서 아래 글자를 발견했습니다.
stem
초기의 기억으로는 목넘김이 나쁘지 않고 독하지도 않았기에 당연히 솔트닉이라 생각했는데....줄기더군요.
이걸 옛날에 어떻게 피웠지....? 아이코스에서 전담으로 넘어간지 얼마 되지 않은때라 그렇게 맘편하게 먹어댔던거 아닌가, 추측만 드네요.
이 액상은 그냥 섞어먹는 용도로 냅둬야겠어요ㅎㅎㅎ....
평소 잘 먹는 망고쉐이크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새로운 맛을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줄기니코틴이 들어간 망고액상을 하나 샀습니다.
차 안에서 대충 세팅하고 먹어봤는데 어지럽더군요.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어지러웠습니다. 이건 이대로 못먹겠다 싶어서 쿨링에이전트도 섞어먹고 별 짓을 다 해도 못먹겠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문득, 전담 입문 초기에 먹었던 망고맛 액상이 떠올랐습니다. 향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괜찮고 피우기에도 나쁘지 않았던 그 액상을 사러 회사 근처 샵에 들러 샀습니다.
그런데 차 안에서 액상을 넣던 중 통에서 아래 글자를 발견했습니다.
stem
초기의 기억으로는 목넘김이 나쁘지 않고 독하지도 않았기에 당연히 솔트닉이라 생각했는데....줄기더군요.
이걸 옛날에 어떻게 피웠지....? 아이코스에서 전담으로 넘어간지 얼마 되지 않은때라 그렇게 맘편하게 먹어댔던거 아닌가, 추측만 드네요.
이 액상은 그냥 섞어먹는 용도로 냅둬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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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seok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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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이 줄기니코틴 아닌가요?;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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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하시다 폐호흡하신게 아니실런지요^^;; |
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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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tem 이 더 좋던데 말이죠~ |






